그것은 33일째 하루도 못쉬고 매장출근하며 힘겨위 하는 잠든 아내의 모습을 봐야만 하는 남편의
서러움과 안따까움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청소하고 집안을 정리정돈하여도 왠지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그래서 다시 수년전처럼 다시 씁니다..
어느덧 수년을 그렇게 본사의 일방적인 암묵적 강압에 무저항으로 지나왔습니다..
본인은 의율이라는 필명을 쓰면서까지 나름 바쁜 와중에도 노력은 하었습니다만..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점주님들 ! 우리에게 희망은 있겠습니까 ?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본사의 점진적인 수탈적정책을 지속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확연합니다
1. 입고율이 수년전보다 15%이상 높아졌습니다. 아모레와 기타제품을 합하여 계산하면은요..
2. 판촉의 대부분을 우리가 부담합니다..
3. 판촉여직원 조건이 매우 나빠졌습니다..
- 두배정도로 부담이 커졌습니다
4. 취급 브랜드 력이 약하여 졌습니다..
아모레는 타 제품을 취급치 못하게 하면서 동일브랜드 제품을 직영 , 인터넷, 홈쇼핑에서
하고싶은대로 아무런 제약없이 난매(과도한 판촉,할인 등)를 합니다.
우린 앉아서 나쁜 가게가 되었고 이상한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옛날 같으면 우리 점주들은 그런 가격적, 판촉적 불이익이 있거나 하면
다른 제품 밀어 팔면서 그 제조사를 아모레일지라도 벌을 주었던것이
눈에 선 합니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이 상술말이죠. 미국에서 왔다지요 ? 매우 독선적이며 파괴적인
신자유적인 정말 한국적이지 않은 나쁜 경영속성입니다..
그래서 그 지독한 독단적 배타성으로 인하여 가맹점은 가마우지가 될거라고 했더니
진짜로 예언처럼 되어 버렸고 이제는 생명력 없는 매장에 내 돈들여 고려장 당한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품을 팔아도 퍌아도 이익이 형편없는데...(할인, 마일리지..판촉..인터넷 가격비교..등)
거기다가 언제 반품 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라는게 더욱 문제입니다..
그거 반품 한번 당하면 힘이 쫘악 빠지면서 허탈감이 밀려듭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면서
얼굴엔 미소도 자신감도 없어지면서 줄어든 이익율 만큼이나 마음은 살얼음입니다.,
※ 왜 우리가 이렇게 대접 받고 살아야 하나요?
많은 돈, 인생경험 들여서 매장 만들고 물건(제품) 현금 먼저 주고 사서 팔아주고..
온 종일 청소하고 불켜서 광고해주고 손님오면 응대해세 침이 마르도록 설명해서
판매해주는데도요...정당한 댓가를 수탈당하는 구조입니다. 억울합니다..
제 경우만해도 참기 어려운 능욕에 가까운 경멸스러운 상황입니다..
닭장에 갖힌 닭처럼 알 낳고..철망에 갖힌 곰처럼 쓸개즙을 수탈당하는 기분입니다..
돈보낼 때마다요.. 마일리지 우리가 달라고 했나요..
그런거는 개나 줘 버리든지.. 셔겅베 너나 가져가든지 하면되지... 허락도 없이
그런 황당한 사이버 머니를 엄정한 현실에 도입해서 남의 소중한 인생과 삶의 터전을
장난스럽게 우화로 만든죄.. 지옥에 갈 것이다..
제발 피터쳐 나오는 심정으로 외칩니다.. 이제 그만 구멍에서 나오세요..
소라처럼 그러고 있는것은 과도한 조심성입니다. 진짜 소라됩니다..
우리 점주님들은 아닙니다..
자유롭게 세상을 유영하면서 경영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가지신 경영주이십니다..
이제 어떤 길을 가야할지 판단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본사의 속성은 수년간 보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좋아질리 없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전체가 수천억원을 투자한 투자권리를 가진 존재들입니다..
본사 입맛대로 본사위주의 수년간의 수탈적 거래관행에 대해 철저한 보상과
전향적인 정책전환을 요구를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투자권리는 물론 자유정신과
인생마저도 한없이 주늑들고 농락당하는 신세에서 벗어날 길이 없게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 010- 8761-7545 문자주십시오.. 널리 의식있는 점주님을 별도로 모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