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앤디워홀’ 5월부터 시판
가네보, ‘앤디워홀’ 5월부터 시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4.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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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히트한 라이트계 프래그런스 … 5억엔 목표



가네보는 현재 세계적인 인기상품 오 드 뜨왈렛 ‘앤디 워홀’을 내달 16일부터 일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발매 1년간의 점두매출목표를 5억엔으로 책정했다. 미국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의 작품을 이미지화한 라이트 계열의 프래그런스이며 모던플로럴 노트의 여성용과 라이트스파이시 노트의 남성용 등 두가지 종류를 갖췄다. 용기디자인은 각각 앤디 워홀의 유명한 제품인 ‘꽃’과 ‘달러’를 모티프로 삼는다.



상쾌한 아메리카풍의 가벼운향기는 단독사용에도 좋고 요즘 유행되는 커뮤니케이션 프래그런스로 사용해 아름다운 향기의 조화를 즐겨도 제격이다.



앤디 워홀 오 드 뜨왈렛(30ml·3천5백엔, 50ml·5천엔)은 70년도 작품 ‘꽃’을 디자인 모티프로 삼고 있는 제품으로 로맨틱한 모던 플로럴 향기를 갖췄다. 화이트피치, 블랙카란트 등의 프루티 노트로부터 블루로즈, 쟈스민 등이 차분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샌달우드, 헤리오트로프, 무스크의 풍요롭고 유연한 베이스 노트에서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앤디 워홀 풀옴 오 드 뜨왈렛(30ml·3천5백엔, 50ml·5천엔)은 82년도 작품 ‘달러’를 디자인모티프로 삼고 허브와 스파이스가 융합된 라이트 스파이시 향기를 탑 노트로 하고 있다.



미들 노트는 버질, 만다린, 윔우드에 의한 허벌 시트러스로 부터 실링거, 칼다몬, 쟈스민의 원숙하고 깊이있는 향기이며 베이스 노트는 샌달우드, 세더우드, 무스크, 모스 등의 따뜻한 인상을 풍기도록 조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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