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제인 2003 워크숍
존앤제인 2003 워크숍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5.27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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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지점 170명 참석…자연사랑 캠페인도
본격적인 전국망 확대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주)존앤제인(대표 한수영)이 지난 19일 충북 속리산 보람원에서 전국 16개 지점 1백7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함께해서 행복한 이름, 존앤제인`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 존앤제인은 비전제시와 화합을 목적으로 크루 와인딩 대회와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산행 등

을 했다.



특히 크루 와인딩 대회의 경우는 경력 1∼2년차 새내기 미용인들의 숨은 끼와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아 호응을 얻었다. 산행에서는 쓰레기 수거도 하는 등 자연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차재식 존앤제인 본부장은 "선진 미용실의 실태와 세계 미용계의 흐름에 대해 토론하면서 미용사 스스로 미용산업은 단순한 미용기술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라 뷰티산업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리드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미용계의 위상은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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