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분신`으로 변신, 아바타 코스메틱을 표방한 앙드레김의 세컨드 브랜드 `앙큼(Ankm)`이 출시됐다.



앙큼은 패션코스메틱(대표 임병철)이 디자이너 브랜드로 첫 출시한 `앙드레김`에 이은 영 에이지를 타깃으로 한 두 번째 브랜드. 해외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프라다가 미우미우를, 베르사체가 베르수스 등을 내놓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



이에따라 이번에 선보인 앙큼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20대 여성의들을 타깃으로 `마이 코스메틱 아바타`를 컨셉으로 한 `미스 앙큼`을 내세워 개성넘치는 끼의 소유자가 화장을 통해 변신을 꾀한다는 이미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이에따라 아바타 미스 앙큼은 체리빛 드레스로 우아함과 깜찍함을 지닌 패셔녀블한 발랄한 20대로 만들어졌으며 실수 투성이에 엉뚱한 발상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 참여 의식이 남달라 다양한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인 귀엽고 따뜻한 캐릭터이다.



제품은 바이오 테크놀러지와 식물성분을 의미하는 피토를 적용시킨 `바이오 피토리즘`을 표방, 한불화장품 기술연구소가 개발한 피토 바이오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일상 케어를 위한 레귤러 케어와 유니크 케어 라인에 9종을 구성하고 있으며 가격은 2만원에서 3만6천원선이다.



메이크업 라인은 `펀(Fun)` 그 자체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감각적인 컬러를 표현하면서 스피디한 변신이 가능한 멀티 개념의 제품들로 구성,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부터 미백과 자외선 차단의 이중 기능성을 배가시켰다. 제품은 듀얼 라이팅 메이크업 베이스, 듀얼 라이팅 파운데이션, 듀얼 라이팅 팩트, 스왓칼라 립스, 스왓칼라 섀도, 스왓칼라 블러셔 등으로 구성됐다.



www.andrek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