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레네르지 리프트’의 파운데이션에 2백만달러를 투입한 광고판촉캠페인을 시작했다.



판매점카운터에서는 고객에게 맞는 색상의 파운데이션 10일분의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광고모델에는 이네스 사스트레가 등장했으며 랑콤의 장미꽃마크와 화장품용기 등이 부각됐다.



레네르지 리프트는 40세 이상의 여성이 대상이며 부드럽고 촉촉한 살갗을 바라며 주름과 늘어난 피부에 신경을 쓰는 중년 여성들을 위해 레네르지 스킨케어라인을 사용하면 리프팅, 주름제거, 피부탁력회복이 성취된다는 메시지로 제품을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신제품을 펌프디스펜서장치가 달려있는 유리병 포장이며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