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품 지원·브랜드 홍보 등 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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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트랜스 십이야`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이후의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매일 공연을 찾아 연일 매진사태를 빚는 기록적인 흥행작품으로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뒤집어 재해석한 작품으로 배가 난파되면서 한 섬에 표류하게 된 쌍둥이 남매가 섬의 영주, 귀족과 사랑의 결실을 본다는 이야기를 희극적으로 묘사한 작품.
잎스코스메틱은 공연장 포스터 부착 공연 소품으로 화장품과 쇼핑백을 이용해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과 동시에 관람 후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제품지원으로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잎스코스메틱 홍보 관계자는 향후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시대로 기업이미지와 브랜드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고 좀더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엔 문화마케팅으로 대규모 공연을 지원하였지만 우리나라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공연의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관람객과 집중적인 홍보노출로 인해 오히려 소비자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큰 것 같다며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트랜스 십이야`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대학로 발렌타인 극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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