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감성적 광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뛰드가 여름 메이크업 시장을 겨냥, 이번에는 에뛰드 `블루스타 메이크업`을 주제로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무대는 한여름의 야간 경기장.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도 응원에 열심인 혜교. 무엇을 하든 그 속에 푹 빠져 열정을 다하고야 마는 신세대의 모습이다.



경기장의 밝은 조명을 받아 혜교의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더욱 세련되게 빛을 발한다.



시원하고 화려한 블루컬러의 펄감이 눈 주위를 쿨하고 화려하게 강조하고, 입술에는 컬러감이 거의 없는 내추럴한 핑크의 화려함이 섹시하면서도 볼륨있는 혜교의 입술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해 준다.



바로 섹시하면서도 소녀의 감성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에뛰드의 블루스타 메이크업!



이번 광고에서는, 야간 경기장이 무대이니만큼 조명에 따른 광택감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는 후문이다. 혜교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정샘물 인스퍼레이션의 배경란 실장은 펄의 화려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 한가지 제품으로 5가지 기능을 할 수 있는 에뛰드 스타파우더 아이섀도우를 입술과 피부에 살짝 섞어서 연출했다.



에뛰드 광고속 송혜교는 문화와 트렌드를 읽어 내는 감성과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위트와 자신을 사랑하는 스마트함을 겸비한 여인상을 제시, 20대 초반 여성들이 꿈꾸는 여인을 그려내고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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