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아바타도 화장` 콘텐츠 서비스
칼리, `아바타도 화장` 콘텐츠 서비스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04.2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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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토토네집 5, 6월 공동 마케팅 전개
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김두환)의 칼리가 5월중순부터 2개월간 칼리 홈페이지(www.cally.co.kr)를 통해 `아바타 화장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리도시㈜의 토토네집(www.totonezip.co.kr)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



토토네집은 웹룸 채팅, 웹룸 커뮤니티 서비스로 애니메이션 아바타, 웹룸 서비스, 비주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



최근 트렌드인‘아바타’를 활용한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20대 초반의 칼리 타깃층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이번 이벤트는 `아바타도 화장품을 한다`는 독특한 주제로 토토네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신이 구매한 아바타와 아이템을 원하는 색상으로 색칠하는 기능과 아바타의 헤어, 얼굴, 눈, 피부부위별 색칠기능 등 각 부분별로 2백56가지의 색상표현과 5단계까지의 명암 처리가 가능하도록 기획된다.



칼리의 기초제품은 물론 칼리비타6 색조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칼리 색조제품의 다양한 색상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



칼리와 토토네집의 공유 컨텐츠는 약 2개월에 걸쳐 시범 서비스될 예정이며, 유저들의 서비스 반응에 따라 추가전략을 구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토네집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화장품㈜ 칼리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 브랜드 커뮤니티 마케팅의 선도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토토네집은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토토네집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형태와 이미지의 기존 아바타와 차별화된 캐릭터 아바타이며, 현재 1천여개 이상의 머리 아이템, 1천5백개 이상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과 스킨을 통해 자신만의 웹룸, 블로그 기능이 있으며, 다양한 웹룸용 인테리어 아이템도 보유하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www.ihkcos.co.kr



▲ 한국화장품의 칼 리가 5월 중순부터 `아바타도 화장을 한다`는 주제로 인터넷 사이트 토토네집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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