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최석원)의 이자녹스가 지난 11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를 열린 ‘환경마라톤 2004 생명의 길’의 후원사로 참여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명박 서울시장의 연설로 시작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10km코스와 하프 마라톤 코스, 건강걷기 3km코스 등으로 나뉘어져 자신의 운동량에 맞는 코스를 선택, 건강한 마라톤 대회를 유도했다.



특히 ‘환경마라톤 2004 생명의 길’은 환경을 사랑하고 지키자는 취지를 가진 행사인 만큼, 환경운동과 관련된 단체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참석자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이와관련해 LG생활건강은 이날 미리 설치된 이자녹스 부스를 통해 `화이트 포커스 UV 스크린’제품을 제공,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과 어린이 등 남녀노소로부터 인기를 누렸으며, 올바른 피부건강에 대한 상식이 더욱 넓어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 이자녹스는 하이드라 진 스킨과 에멀젼의 2종 세트와 화이트 포커스의 세럼과 트리트먼트를 샘플링, 마라톤 이후 피부 진정을 위한 케어를 유도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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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는 지난 11일 상암월트컵 운동장에서 열린 `환경마라톤 2004 생명의 길` 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