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겪었을 터닝 포인트에서 나타나는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탄생한 ‘마몽드 플라워 퍼스트 세럼’.



이번 광고에서 풀어야 할 과제는 제품의 키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피부 속 보습 제공’이라는 메시지 전달과 소위 ‘워너비(Wannabe)’의 대상으로서 모델 박주미를 좀 더 친근한 생활인으로 보여주자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요즘 가장 각광 받는 웰빙 트렌드 가운데 하나인 요가를 통해 박주미의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몸의 기본 조절(요가) = 피부 기본 조절(마몽드 플라워 퍼스트 세럼)’이라는 등식을 통해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시키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광고의 배경은 고급스러운 스파 센터.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박주미가 몸을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요가 동작을 하고 있다. 바람결에 커튼은 살짝 휘날리고 커다란 욕조에 떠 있는 꽃은 미풍으로 인해 물위로 흘러 다닌다. 한껏 심취한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스트레칭을 하던 박주미는 살짝 동작을 풀면서 자기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달한다.



‘달라진 피부, 마몽드로 잡으세요!’라는 엔딩 메시지처럼 마몽드는 피부 터닝 포인트에 있는 여성들의 컨설턴트로서, 아름다움을 지켜 가는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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