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리와 함께하는 완벽 클렌징
오리리와 함께하는 완벽 클렌징
  • 장업신문
  • 승인 2000.04.13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렌징이란?



클렌징은 스킨케어 중 가장 중요한 단계로 일반적으로 1차 클렌징 크림 등을 이용한 유성세안과 2차 클렌징폼이나 비누를 이용한 수성세안으로 이뤄진다.



저자극 보습 클렌징



건강한 피부는 약 pH4.2~6.5의 약산성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며 비누나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보습효과가 우수한 오일 프리 타입의 피니쉬업 에센스 클렌저를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하고 깨끗하게 씻어 낸다.



올바른 세안 요령



비누 세안은 세정력이 강해 천연 보습 인자가 소실되면서 피부 건조화를 초래하며 약산성의 피부 pH 균형을 알칼리화 시키기 때문에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킨다. 따라서 천연 피지막은 손상되지 않으면서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



세안 시 물의 온도



세안 시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5~36。C가 가장 적당하다. 세안 후 마지막 헹굼 시에는 얼굴에 세안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며 마지막 헹굼 시에는 찬물로 패팅하면 피부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내 피부와 어울리는 클렌저는?



1. 크림 타입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입.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울 수 있어 효율적이며 심한 지성 피부를 제외한 모든 피부 타입에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2. 로션, 워터 타입

가벼운 화장을 했거나 클렌징 크림의 유분감으로 사용이 부담스러운 지성피부에 적합하다. 그러나 워터 타입은 크림 타입에 비해 유성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우는 클렌징력이 약하기 때문에 크림이나 로션 타입을 먼저 사용한 다음 사용한다.

3. 티슈 타입

클렌징 워터와 부직포가 결합된 형태로 클렌징 크림의 번거로움과 클렌징 워터의 클렌징력을 보완해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어 민감성 피부나 중·지성 피부에 적합하다.

4. 젤, 액상 타입

젤 타입은 유분 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 지성 피부에 아주 적당하며 마사지하듯 얼굴에 바른 뒤 물로 씻어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효과가 우수한 장점이 있다.

액상 비누 타입은 클렌징과 비누 세안의 이중 효과로 부드러운 거품세안이 가능하지만 비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줄 수 있다.



조정미·오리리 미용홍보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