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시간을 알맞게 하자
목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다. 물 온도 38∼40도는 피로회복, 냉증, 한기증, 숙면에 좋고 44∼45도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아침이나 스포츠 후가 좋다. 손으로 물의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목욕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목욕 전 물 한잔을 마시자
목욕 전 우유나 생수를 한 잔 마시면 몸의 수분회전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발한 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간단한 클렌징
라이시아 바스앤샤워로 욕조에 들어가기 전 바스타올을 이용해 풍부한 거품을 내어 전신을 마사지하며 가볍게 클렌징을 한다. 이때 샤워기의 수압을 높여 전신을 마사지 해준다.
발바닥, 무릎뒤쪽 관절, 팔꿈치 안쪽, 팔 관절 등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고 다리는 아래에서 위로, 팔은 쭉 편 상태에서 피부를 밀어 올리듯이 팔목에서 어깨 쪽으로, 배는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가슴은 아래에서 끌어올리듯 거품으로 마사지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다.
●따뜻한 물에 입욕하기
라이시아 바스앤샤워를 욕조에 풀고 발부터 시작해 하반신, 상반신으로 점차 몸을 담가 준다. 라이시아의 은은한 향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준다.
물의 온도는 38∼40도 정도로 이 온도에서 피부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해 준다.
●헤어케어
욕조에서 나와 라이시아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샴푸 적당량을 손에 덜어 거품을 내고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세정하는 것이 좋다.
●다시 한번 욕조에 몸담기
다시 10분 정도 욕조에 들어간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이때 발뒤꿈치를 지압하거나 다리, 허리, 팔을 이용해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해주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마무리
물의 온도를 40도 정도로 높여서 마지막으로 헹군 후 20도 정도의 차가운 물을 끼얹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목욕 후 부드러운 타올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 후 라이시아 실키바디로션으로 피부 마사지를 하듯이 세심히 발라준다. 건성피부이거나 건조증이 심한 부위에는 라이시아 실키 바디 크림을 마사지하듯이 발라 피부 깊숙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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