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허벌 바쓰다. 욕조에 따듯한 물을 가득 채우고 장미 꽃잎을 띄운 후 몸을 담궈보자.



은은한 장미의 향이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없애 주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



더욱이 장미꽃은 청정 효과와 유연 효과가 우수해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미의 대명사라고 하는 클레오파트라도 시저를 유혹하기 위해 장미목욕을 즐겼다고 한다. 장미꽃 외에도 시중에서 바쓰용으로 다양한 허브 상품이 나와있으므로 간단하게 허벌 바쓰를 즐길 수 있다.



허브 차 역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진정, 수면, 각성, 해열,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의 증상을 조절,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자스민, 로즈마리, 라벤더, 민트, 카모마일 등의 허브를 단독 혹은 몇 가지 혼용하여 만들 수 있다.



마시고 남은 허브 잎이나 꽃잎은 모아서 허벌 바쓰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이외에도 한가지 허브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