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속옷이 보일락말락 한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배꼽을 드러내는 것도 모자라 거의 속옷에 가까운 탑을 입어도 이제 더 이상 민망하거나 어색하지 않은 세대에겐 고가의 액세서리나 멋진 스타일의 옷보다 더 부러움을 사는 것은 매끈하고 시원하게 뻗은 몸매가 아닐까? <편집자주>◆ 몸매만들기 1단계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피부가 닭살이라거나 군데군데 튼 자국이 있고 거칠다면 멋진 몸매로 가꾼 보람이 없다. 평소에 올바른 바디 피부 관리로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샤워를 자주하게 되는데 너무 잦은 샤워는 피부를 거칠고 칙칙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나친 땀과 피지 분비로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져 있기 때문이다.
샤워는 하루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며 두 번 이상 하게 될 때에는 한 번은 바디클렌저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해 주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는 반드시 바디오일, 바디로션 등을 발라줘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 주도록 한다.
◆ 몸매만들기 2단게
멋진 몸매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순 없다.
무조건 체중을 빼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균형있고 멋진 몸매로 가꾸기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한 것. 피트니스 센터 등을 다니며 몸매를 집중적으로 가꾸는 것도 좋겠지만 평소 몇 가지 작은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몸매를 가꿀 수 있다.
샤워를 할 때에는 샤워기의 물을 최대로 틀어준 후 지방이 집중된 팔뚝·배·허벅지· 엉덩이·허리 등을 마사지 해 주는 것이 좋다. 샤워기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뿜어 주며 원을 그리듯 올려 주는 것이 좋다.
또 몸 전체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항상 바른 자세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고 잠자기 전에는 다리를 들어올려 허공에서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을 단 몇 분만이라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 몸매 만들기 3단계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바디슬리밍 제품만 바른다고 군살이 쭉쭉 빠지거나 멋진 몸매로 변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바디슬리밍 제품과 만나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바디슬리밍 제품은 살이 찌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해 주며 피부에 탄력을 주어 바디 라인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피부 표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줘 이상적인 바디 상태로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바디슬리밍 제품은 샤워 후 몸의 물기를 닦은 후에 원하는 부위에 발라주며 다리나 팔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끌어당기듯 마사지 하며 흡수시키고 배나 허리의 경우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되 역시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흡수시켜 준다.
이제 바디케어의 기본은 샤워 후 보습제 사용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슬리밍케어 제품 사용으로 확대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부터 첫선을 보이는 ‘이자녹스 라인 리프트 슬림 1.8’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신기술로 인증 받은 ‘TAT’ 성분을 이용해 개발한 에센스 에멀젼 타입의 바디 트리트먼트 제품.
피부 침투성이 뛰어난 지방 분해 효과를 가진 신개념 TAT성분(국내 물질 특허 출원번호: 제 10-2001-0060245·해외 물질 특허번호 PCK/KR02/00835)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유해 노폐물을 제거시켜주며 콜라겐과 히아루론산의 합성작용은 피부결합조직을 재생시켜 보다 탄력 있는 바디로 만들어 준다.
상쾌한 시트러스 후레쉬 그린 허브 향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력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밀착감있게 발리며 기분이 상쾌한 청량감으로 바르고 난후에는 피부 안쪽에서부터 짜릿짜릿하게 조여주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자료제공 : LG생활건강 마케팅지원팀
| 부분별 바디 라인 관리법 |
| ‘막힌 혈’ 풀고, 충분한 마시지로 건강관리 어깨 & 등 관리 긴장과 초조, 불안 등의 스트레스에 의해 뭉쳐있던 목과 어깨의 근육들을 마사지를 통해 풀어준다. 라인 리프트 슬림 1.8을 뒷목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넓게 펴 발라준다. 오른쪽 손을 오른쪽 어깨에, 왼쪽손을 왼쪽 어깨에 취해 엄지 손가락을 어깨 중앙에 지긋이 눌러주고, 나머지 손가락을 등 쪽에 대고 꼬집어 주듯 주물러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