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확인한 사랑의 가위손
‘우리’확인한 사랑의 가위손
  • 장업신문
  • 승인 2003.06.30 0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개 크리에이티브팀 참가…교육연구 발표·트렌드 제안
●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헤어쇼



미용사회중앙회-한서커뮤니케이션 공동주최 “‘나’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지난 17일 청주 충청대학에서 열린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헤어쇼’를 기획한 한서커뮤니케이션즈 박찬규 사장의 말이다. 한국 뷰티산업의 부상과 함께 미용산업의 성장도 거듭되고 있는 요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자성에서 자선헤어쇼를 기획하게 됐다는 것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공동 주최자로 나섰고 (주)아모스프로페셔널, (주)일진코스메틱, (주)그리에이트, 충청대학, 스포츠서울, 월간 QUEEN, 월간 레일로드, 하이텍코리아, BMC, 3세대, 세원미용그룹, 동주코리아, 서울헤어컬렉션협의회, 숙대 경영대학원 미용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주)벨레페화장품, 삼화저축은행 등이 후원자로 공식 참여했다. 활발한 재교육을 해 오고 있는 헨리박 헤어전문 아카데미, 봅스인터내셔널, 박호준개성연출, 사이리즘아카데미, 투웰브휭거스, 권홍아카데미 등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www.www.jangup.com/popup/images/20030703-49-4.jpg">



특히 이번 헤어쇼는 그동안 일반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가 이뤄져 흥미를 끌었으며 재교육기관의 독특한 팀 컬러와 함께 트렌드를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어 이색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무대의 경우는 단순히 재미와 흥미만을 유발하는 ‘쇼를 위한 쇼’가 아니었나 하는 지적과 함께 재교육기관으로서의 교육연구나 트렌드 개발 등의 본질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하는 애정어린 지적도 있었다.



한편 이번에 티켓 판매를 통해 이뤄진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한서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 뷰티방송국 아이비티비 www.ibtv.co.kr를 통해 국내외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www.www.jangup.com/popup/images/20030703-49-2.jpg">



www.www.jangup.com/popup/images/20030703-49-3.jpg">



www.www.jangup.com/popup/images/20030703-49-5.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