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보습케어의 계절
가을은 보습케어의 계절
  • 장업신문
  • 승인 2003.08.2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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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바람이 차게 느껴지면서 피부는 건조함을 호소한다. 낮은 기온과 찬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고 땀과 피지의 분비를 감소시켜 피부를 당기게 하고, 거칠게 만든다.



특히 우리 몸의 피지선은 얼굴보다 적게 분포돼 있고 피부 수분함량과 수분 보유력도 낮다. 또 샤워나 목욕 중에는 피부의 먼지나 더러움도 제거되지만 피부 각질층이 팽창하면서 피부가 원래 함유하고 있는 자연 보습인자(NMF)도 함께 빠져나가 샤워나 목욕 후 영양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는 점점 건조하게 된다.



우리가 매일 얼굴에 스킨케어를 하듯 바디피부도 샤워나 목욕 후 반드시 영양·보습케어를 해줘야 한다.



자칫하면 윤기를 잃고 각질과 건조함으로 고생하기 쉬운 피부 위험기인 환절기를 잘 넘기는 피부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Point 1] 묵은 각질 제거하기

팔과 다리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은 누가 보기에도 좋지 않은 모습이다. 환절기의 건조한 대기와 바람 등은 피부 수분량을 감소시켜 쉽게 각질을 유발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각질케어가 중요하다. 묵은 각질이 제때 빨리 떨어져 나가지 못하면 피부는 점점 거칠어지고 피부결이 고르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태리 타월같이 거친 목욕타월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정상적인 각질층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1주일에 1∼2번 바디 스크럽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피부 자극없이 부드럽게 불필요한 각질만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이플립 젠틀 필링 바디 스크럽 (200ml) : 천연 호호바 알갱이가 때와 불필요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샤워 후 물기있는 상태에서 덜어 전신에 충분히 문질러 마사지 한 후 헹궈낸다. 상큼한 오렌지 향취의 프레시 에너지 바디 스크럽, 푸르른 자연의 그린티 향취인 그린티 바디 스크럽 등 다양한 향취가 있어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Point 2]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에 물주기

환절기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 당기고 건조함이 느껴진다. 샤워나 목욕 후에는 보습성분이 풍부한 바디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



특히 우리 몸은 피지선이 얼굴이나 두피보다 적게 분포되어 있고 피부 수분함량과 수분 보유력도 떨어져 겨울에는 더 더욱 건조함을 호소한다. 또한 샤워나 목욕 중에는 피부의 먼지나 더러움도 제거되지만 피부 각질층이 팽창하면서 피부가 원래 함유하고 있는 자연 보습인자도 함께 빠져나가 샤워나 목욕 후 영양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매일 세안 후 얼굴에 스킨케어를 하듯 바디피부도 샤워나 목욕 후 반드시 영양·보습케어를 해 주어야 한다.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또한 각질층의 수분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으로 심해지면 피부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그 틈으로 유해한 균이 침입하여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보습케어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이플립 소프트 터치 바디 슈크림(200ml) : 호박과 떡갈나무에서 추출한 고보습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고 피부 보습막을 형성,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항상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 자료제공 : 이플립 홍보담당 김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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