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화장품 김영환 영업이사
리케아화장품 김영환 영업이사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2.11.07 0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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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선별거래 탈피, 확산전략 펼 것"
김영환 영업이사는 여성 기초 브랜드 `에스메딕`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이어 남성화장품 브랜드의 대중화를 다짐했다.



"그동안 일부 전문점만을 선별거래하던 기존 영업방식에서 탈피해 이번 돔 뿌르 옴므와 관련해서는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대중화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거래 전문점 제한을 없애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3백여 약정점을 1천군데로 늘여 확판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이를 통한 재구매 유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 브랜드 우마노가 4만원대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했다면 돔 뿌르 옴므는 3만원대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구매하는 직접적인 소비자인 여성들의 입맛에도 맞도록 용기와 패키지 부분에 좀더 현실성있는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돔 뿌르 옴므는 투명한 용기에 부드러운 곡선형 용기, 여기에 실버캡과 실버 패키지로 보다 젊어진 인상이다.



현재 리케아화장품의 대리점수는 총 36개. 대리점의 견실한 운영을 위해 제품판매에 따른 각종 우대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통별 브랜드 전략을 차별화해 전문점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각종 홍보 툴을 이용한 브랜드 홍보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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