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현대여성의 경우 25세 전후부터 모든 생체 활동에 노화가 시작된다.



이러한 노화현상 중 하나인 주름은 피부가 근육의 운동과 함께 수축될 때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으로 특히 표정을 나타내기 위해 근육의 움직임이 많은 곳인 얼굴에 가장 많이 생긴다.



같은 또래의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 피부 젊은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그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나이별 관리가 필요하다. 자기 관리가 중요한 현대인 인 만큼 주름으로부터 해방되어보자.





♠ 내 피부는 20대 - 처음이 중요. 촉촉한 수분관리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살결이 고와지며 매끄러운 피부가 되기도 하지만 성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므로 여드름이 나기 쉬운 10대를 거쳐 가면서 지성인 피부와 여드름성인 피부가 많이 생성된다.



또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의 경우 미적인 호기심이 극도로 증가하면서 잦은 메이크업과 심신의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25세를 기점으로 피지 분비량의 감소,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변화가 생겨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긴다.



특히 눈, 입 주위, 볼 등이 부분적으로 건조하고 거칠음을 느낄 수 있다.



★ 20대 피부는?

피부결에 윤기가 있고 피부색이 맑으며 곱고 매끄럽다. 10대에서 느끼지 못한 눈, 입주의, 볼 등이 부분적으로 건조하고 거칠음 을 느낀다. 눈밑이 칙칙해 보이며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시작한다. 25~26세를 경계로 피부기능이 쇠퇴기에 접어들어 점차 노화가 시작된다. 20대 후반이 되면 눈가등에 서서히 주름의 징후를 느끼게 된다.



▶ 손질 포인트

- 피부보호와 유, 수분의 밸런스 유지

- 20대부터 눈가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히라는 미용습관을 가지고 기초 손질을 하도록 한다.

- 자외선 차단제는 잊지 말고 바른다.



☆ 20대 피부 손질 테크닉

- 기초 기본 스킨, 로션, 에센스를 매일 규칙적으로 해주어 유, 수분의 밸런스 유지.

- 20대 미적으로 가장 많이 중요시 여기는 나이인 만큼 계절의 변화나 심신의 피로에 민감하게 변화할 수 있으므로 거울을 자주 보고 자신의 피부상태를 체크하여 수분과 균형있는 식사,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 얼굴 중에는 눈, 입주위, 빰들이 피지분비가 적은 부분이므로 영양화장수와 영양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어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에센스를 발라준다.

- 특히 25세 이후부터 아이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미용습관은 바람직하다.

- 썬크림과 자신의 개성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느 시기인 만큼 세심하고 완벽한 더블 클렌징을 필수로 하여 항상 깨끗한 피부로 유지하도록 한다.

- 처음 시작한는 시기인 만큼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여 매일으 피부손질을 꾸준히 한다.



▼ 스페셜 손질 ▼

유, 수분의 밸런스가 깨지고 피지가 많아 질 경우 이마, 코, 턱등 T존 부위가 먼지나 오염물질로 거뭇거뭇해졌거나 꺼칠꺼칠할 해진다. 모공을 막히게 하는 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으므로 필링제품을 이용하거나 부분 팩을 1주일에 1회정도 실시하여 검은 블랙헤드 및 묵은 각질층을 제거해 준다.



♠ 내 피부는 30 대 - 주름과 탄력 집중 공략.



20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피부거칠음은 3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색이 칙칙해지며 기미, 주근깨등의 피부 트러블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생체 리듬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한 상태이나 잦은 음주, 흡연,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수면부족등으로 피부 상태가 나쁘고 건강에 따라 안정이 쉽게 깨져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며,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눈가와 입 주위 잔주름이 두드러져, 메이크업시 주름이 더욱 더 두드러져 보이며 피부의 기능이 서서히 둔화되어 피부 거칠음과 트러블이 많아지고 건성피부로 변화하기 쉽다. 이제부터 피부손질 여부에 따라서 외관상 피부연령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로 자신도 모르게 주름이 생기기도 하며. 가성 주름에서 진성주름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세안 후 당김이 심하고 탄력과 윤기가 없으며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잡힌다. 그리고 30대 후반에는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커지며 주름이 두드러진다.



★ 30대 피부의 특징



- 세안후 피부 당김이 심하고 탄력감과 윤기가 없다.

- 화장이 잘받지 않고 부분적으로 당기며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자리 잡는다.

- 특히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현저히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커지며 주름이 두드러진다.



▷ 30대 피부 손질 테크닉

- 신진대사가 둔화되는 시기이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를 매일 생활화한다.

- 팩은 일주일에 1-2회 해주어 피부 기능을 활성화 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 영양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부분적으로 거칠음이나 당김을 느끼는 부위는 영양크림팩을 해준다.

-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 주위와 입주위에는 주름기능성 에센스 및 아이크림을 꼭 발라준다,

- 평송의 표정관리가 주름생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 더 두드러져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스페셜 손질 ▼

각질걱정, 얼굴전체가 버석거릴 때, 세안 후 얼굴전체에 옥타좀 NAG 링클프로그램 3방울과 옥타좀 링클 크림을 충분히 덜어 손등에 믹싱한 후 10-15분 경과 가 되면 랩을 제거하고 수면을 취한다면 다음날 달라진 피부로 변신.. 입술에 도포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 내 피부는 40대이후 - 20대의 습관을 40대 까지



피부는 노화 현상이 연령과 함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세포 재생이 50% 가까이 준해지고 피부가 점점 더 얇고 수분을 덜 함유하기 때문이다. 또한 진피 조직이 약화되어 피부탄력이 급격이 저하되고 각질이 두꺼워져 윤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폐경기 이후 피지 분비의 감소와 더불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진다. 피부에 윤기가 없고 하얀 각질이 일고 버짐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각질이 두터워져서 투명 감이 사라지고 활기가 없어 보이며 잡티가 눈에 띠고 피부 거칠음이 느껴진다.



★ 40대이후 피부특징

- 피부가 건조하거나 잠시라도 피부손질을 소홀히 하면주름이 생기기 쉬울 뿐 아니라 깊은 주름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주의하도록 한다.

- 피부 건성화 방지, 노화방지 손질에 중점을 둔다.

- 탄력 없이 늘어지며 잔주름이 굵은 주름이 된다.



▷ 40대 이후 피부 손질테크닉

-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으면 피부건조와 거칠 음,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크림이나 오일타입으로 말끔히 제거한다. 물 세안 시에는 피지를 제거하는 비누보다 폼 타입의 제품을 필히 이용한다.

- 피부상태에 따라 일반적인 기초 제품 위에 스페셜 케어 제품을 선택하여 집중적인 손질을 한다.

- 기초 손질이 리프팅 해준다는 느낌으로 피부를 위로 끌어올려주며 사용해준다.

-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의 은은한 화장이 바람직하다.

- 냉. 난방이 되는 실내에 장시간 있으면 건조의 원인이 되므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피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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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이 많은 곳의 주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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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관리 만 집중 적으로 관리 해준다면 가장 쉽게 노화가 오는 곳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부분.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해보자.



1. 눈가 관리

눈가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5-10배가 더 얇기 때문에 영양분이 잘 공급되지 않으며 한선과 피지선이 존재하지 않아 항상 메마르다.

눈주변에는 22개의 근육으로 하루의 운동량이 10,000번 이상 지속되며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가장 약한 부분이기도 하다.



눈 주위 피부에 따른 케어

- 다크 서클

유전적, 후천적요소로 나뉘어지나 혈액색소가 축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모세혈관 내 혈액순환 저하로 나타나며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은 눈밑 그늘의 생성을 가속화 시키는 용인중의 하나로 약지손가락을 이용해 가끔 피곤하고 지칠 때 살살 두드려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워 눈가부위를 맑게 도와 준다.



- 아이 백

탄력이 저하되며 피부가 늘어지며 생기는 현상으로 과로, 알코올, 스트레스등으로 가끔 생기다가 나이가 들어 탄력 및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충분한 휴식 후에도 회복 되지 않으므로 아이케어를 이용해 탄력을 부여해 준다.



2. 목 관리

목의 피부는 누가 못지 않게 섬세하다. 여성의 경우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목과 손을 보면 나이를 알수 있다고 할 정도로 피부와 눈가는 성형수술이 일반화 되어 있지만 목부분을 그렇지 못하므로 나이 및 노화를 척도를 확인할 수 있다. 목은 얼굴이나 몸과ㅏ는 달리 구별되는 생리학적 부위이다.



목 피부는 일반 피부보다 두껍고 피지선이 많아 잔주름보다는 굵은 주름이 생기기 쉽고 끊임없는 움직임과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특별한 노화를 수반한다.



넥 케어

- 기본적으로 아침, 저녁 얼굴에 바르는 것처럼 기초손질을 통해수분공급 및 세포 재생효과를 높여주기 위해 꾸준히 에센스를 사용해 준다.

- 컴퓨터나 TV를 볼 때 머리를 높이치켜 들거나 너무 숙이는 것은 좋지 않다.

- 잠자리 베게는 낮은 것을 사용하면 목에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3. 입술 관리

눈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입술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의 관능미를 느끼고 곳이므로 입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 가장 시선이 머무르는 곳 입술은 얼굴의 꽃과 같은 존재. 립케어는 그만큼 중요하다.



립케어

- 클렌징을 깨끗이 하여 입술에 립스틱을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항상 보습제를 이용하지만 좀더 심하게 갈라지고 틀땐 랩을 이용한 입술팩으로 집중 손질해준다.

-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바르고 그위에 작게 자른 랩을 약 10-15분정도 덮어주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