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새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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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3.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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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이 제안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스킨케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들의 마음은 설레임과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다. 또한 성숙한 커리어우먼으로 변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신경이 부쩍 늘어가게 된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외부적인 유해환경과 스트레스 등에 의해 젊고 건강했던 피부의 균형이 흐트러져 피부 트러블 등이 일어나고 피부 상태가 좋지 않게 변화하기도 쉬운 시기이다. 새봄,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스킨케어 방법을 알아보자.<편집자주>



클렌징과 이중세안



건강한 피부의 기본은 바로 청결이다. 피부가 청결하지 못하고 각종 노폐물과 과다한 피지, 메이크업의 잔여물, 먼지 등이 모공을 막으면 피부의 각종 기능을 저하시키고 신진대사의 활동을 원활하지 못하게 한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대부분 색조화장을 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클린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반드시 이중세안을 철저하게 해줘야 한다.



깨끗한 클렌징과 철저한 이중세안을 하는데 있어서 주의할 점은 피부 위의 더러움과 모공 속의 노폐물, 불필요한 묵은 각질은 깨끗하게 제거하되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하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세안용 브러시나 스크럽제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전에는 물론 외출 후에는 반드시 폼 클렌징을 이용한 철저한 이중세안으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면서 노폐물만을 깨끗하게 세안해 주도록 한다.





● 올바른 클렌징 방법

올바른 클렌징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클린싱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 피부타입과 메이크업 여부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건성피부나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편이라면 크림타입이나 오일타입의 ‘탑뉴스 지이 프롬네이처 클린싱크림’이나 ‘탑뉴스 지이 프롬네이처 클린싱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와 반대로 지성피부나 내츄럴한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는 편이라면 로션타입의 ‘탑뉴스 지이 프롬네이처 딥 클린싱로션’을 선택해주면 된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여드름 피부라면 오일 프리 타입의 ‘탑뉴스 지이 프롬네이처 클린싱티슈’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꼭 이렇게 해야 된다는 법은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피부상태에 따라 응용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할 때에는 손놀림을 너무 세게 하거나 시간을 길게 하면 좋지 않으므로 2-3분 정도의 시간에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클렌징 해주도록 한다. 클렌징을 세심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목과 얼굴이 경계가 지는 턱선, 귀 앞부분, 머리카락과 경계가 되는 이마의 끝 부분에도 신경 써서 클렌징을 해줘야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물 세안 시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탑뉴스 지이 프롬네이처 폼 클린싱크림’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 손바닥에서 충분하게 거품을 낸 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해 주어야 한다. 면적이 넓은 부위인 뺨부터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감싸듯이 가볍게 문질러 준다. 콧망울 부분은 중지를 이용해 조금 세게 문지르고 턱에서 귀 아래 부분도 세심히 문질러 준 후 세안제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여러 번에 걸쳐서 확실하게 헹궈준다. 거친 타월은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부드러운 타월로 가볍게 눌러주듯이 물기를 닦아낸다.



수분과 유분 공급

늘 촉촉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한 두 번의 특별한 관리보다 매일매일 꾸준하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물과 우유를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도록 한다. 하루에 1.5 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우유를 마시는 것도 수분과 함께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어 좋다.



건강한 피부는 각질층에 수분이 10-15% 정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이루어진 피부를 말하는데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이보다 적으면 피부가 건조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피지와 땀의 분비가 적기 때문에 각질층의 수분을 외부에 빼앗기기 쉬우며 대기가 건조한 계절이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건조는 나타나기 쉽다.



대체로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 딛는 시기가 겨울을 지나고 봄으로 접어드는 때가 많은데 건조한 공기와 매서운 꽃샘바람으로 각질층의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표면이 건조하고 거칠어진 상태가 되기 쉬우므로 피부보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피부보습 노하우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피부 보습과 함께 유분의 문제를 잊어서는 안 된다. 피부가 건조할 수록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맞추어 공급해야 하며, 보습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이용해 꼼꼼히 손질해야 한다.



아침, 저녁 세안 후 ‘디에이지 레드-애디션 스킨토너’를 이용해 수분을 공급시키며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 유,수분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한 ‘디에이지 레드-애디션 에먼젼’을 듬뿍 바르고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이어서 보습효과가 우수한 ‘디에이지 레드-애디션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피부결에 따라 골고루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보습과 영양성분이 고농축 되어 있는 ‘디에이지 레드-애디션 엣센스’를 이용해 부드럽게 펴 바르고 두드리면서 충분히 흡수시킨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노출이 많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 부위도 잊지 말고 발라 주도록 한다.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 부위는 ‘디에이지 레드-애디션 아이크림’을 꼼꼼히 발라주고, 스킨과 엣센스를 1:1의 비율로 섞어 듬뿍 발라준 후 비닐랩을 덮어 두는 수분 팩을 이용해도 좋다. 또한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바나나 팩, 사과 팩, 배 팩, 우유 팩 등의 천연 팩도 피부 보습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www.charmzone.co.kr





※ 도움말: 참존 마케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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