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6.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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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화장품이 제안하는 여름철 수분 & 진정케어
나드리화장품은 인체에 이미 들어있지만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환경, 잘못된 손질법 등으로 그 양이 줄어들어 문제가 되는 원료인 콜라겐이나 히아루론산 등 이미 쓰고 있는 원료의 성분을 보다 완벽하게 추출해내는 방식으로 여름철 퍼펙트한 수분 & 진정 케어를 제안한다.



늘 부족한 피부 목마름을 채워주자!



여름은 자칫 수분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 여름은 땀과 잦은 세안, 자외선, 냉방 등으로 피부가 약해지는 계절, 특히 땀이 증발되면서 남은 염분으로 피부 pH 밸런스를 잃고 탄력이 저하되고 건조해진다. 날씨에 지친다고 피부까지 방치하지 말자.



온도가 올라가고 땀이 난다고 건조함을 피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금물이다. 오히려 피부가 지치기 쉬워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제는 자극을 줄여주는 폼클렌징을 택하고 피지막 손상을 피하기 위해 물은 미지근하게 온도를 맞춘다. 또한 일주일에 적어도 1-2번 정도는 스팀타올로 모공을 열어준 상태에서 딥클렌징과 수분팩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줘야 한다.



피부 표면을 위한 관리는 기본. 그러나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으로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 피부 속부터 시작되는 보습 체계 생성 과정을 회복해야 진짜 보습 케어가 완성된다.



피부 속부터 보습 체계를 완성시키려면



1. 매일매일 적극적인 수분 공급을 한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피부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기 위한 수분 공급은 필수! 이때 세포의 움직임에 작용해 적극적으로 보습 능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 피부 속에서부터 수분을 보존하고 활성화시킨다.

다음으로 중요한 단계가 공급된 수분을 보존하는 것. 수분 보존은 피부 내부의 수분을 지키는 의미 외에 외부 자극을 전달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피부속 보습성분인 NMF와 세포간지질은 세안이나 마찰과 같은 작은 자극에도 손상되기 쉽다. 건조나 자외선의 자극이 과립세포나 기저세포에 전해지면 수분 부족 상태를 초래하고 피부는 더욱 건조하고 민감해 진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보습제들이 함유된 제품 선택이 필수이다.



※ 도움말 : 나드리화장품 상품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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