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화장품광고 줄었다
하반기 화장품광고 줄었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2.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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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누계 676억중 상반기 490억 투입 - 태평양.럭키.한국등 상위 3社비중 여전







상위 10대사 11월말 현재



상위 10대 화장품회사의 4대매체 지출 광고비가 상반기중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고업계에서 발표한「주요 화장품회사 매체별 광고비누계」에 따르면 11월현재 4대매체 지출 광고비는 총 6백76억1백만원으로 상반기 4백90억1천만원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하반기에 광고비 지출을 크게 줄인것으로 밝혀졌다.



매체별로는 TV광고비가 가장많은 총 4백42억4천만원으로 상반기에 비해 1백15억9천3백만원이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신문이 58억4백만원이 증가한 1백38억7천7백만원, 잡지 71억51천만원, 라디오 23억4천3백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태평양, 럭키, 한국화장품 등 10개사 모두가 20억원이상의 광고비를 지출했으며 이중 태평양이 상반기1백81억5천5백만원에 이어 하반기중에도73억5천3백만원을 투입해, 총2백55억8백만원으로 업계 수위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럭키가1백29억6천4백만원을 나타냈으며 한국화장품 61억7천5백만원, 코리아나45억8천6백만원, 피어리스 32억9천3백만원 한불 30억6천만원,라미화장품 28억5백만원 쥬리아27억7천3백만원 에바스 23억6천2백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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