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동안 열리는「북경 국제복식문화전람회」에 국내에서는 LG화학, 한국화장품등 7개회사가 참가하며 내용별로 10개부스를 설치하게 된다. 장협 이사회에 따르면 국내참가회사는 LG화학,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쥬리아, 폴라, 참존, 현우월드등 7개사이며 내용별로는 화장품과 관련 부자재, 화장품 판촉물등 10개부스며 국내사는「한국단」으로 독립 전시된다.



참여 부수별로 보면 LG화학과 한국화장품, 폴라가 2개부스, 코리아나가 1과 1/2부스이며 나머지 3개 사는 각각 1개부스다. 이 밖에 로제, 한불, 고려인삼화장품등 3개사들도 참여를 적극 검토중에 있어 국내 참여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CGMP교육과 관련해 국내화장품의 품질 향상등을 위해 이의확대와 질적향상을 도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년 1회 교육에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회씩을 실시, 2회로 늘리기로 했다. 또 교육대상도 화장품제조관리자 뿐만아니라 일반관리자에도 확대하며 교육프로그램도 한국표준협회에 의뢰하는등 내용을대폭 보강,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