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토털 뷰티숍…올 한해 50개 매장 오픈 계획
이노트리(대표 김흥기)의 호주 토털 뷰티 브랜드숍 코알라스토리가 지난달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ustralia Day 2007-Many Faces of Auatrlia’ 행사에서 프랜차이즈 선포식을 가졌다.‘코알라스토리’는 20여개의 호주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이너뷰티 푸드, 패션, 액세서리 등으로 꾸며진 토털 뷰티 브랜드숍으로 주한 호주대사관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이달 중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흥기 대표는 “코알라스토리는 천연 화장품과 이너뷰티푸드·패션·액세서리 등이 접목된 호주 토털 뷰티 브랜드숍”이라며 “이번 프랜차이즈 선포식을 계기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영업 마케팅 전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년여 기간 동안 호주대사관과 함께 코알라스토리 런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만큼 공격적인 프랜차이즈 매장 전개를 통해 올 한해 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브랜드숍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코알라스토리는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에 앞서 이미 코알라스토리 명예홍보대사 We20's,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지 멤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Wom(Word-of-Mouth)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것. 여기에 오가닉F&B 등 오지 얼라이언스(코알라스토리의 제휴된 호주기업)의 네트워크를 통한 코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브랜드를 알려나가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주한 호주 대사관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고 있으며, 호주 관광청과도 호주 무료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행사와 TV광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알라스토리는 호주의 자연을 모토로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험과 체험을 통해 행복감을 재충전하는 공간. 편안하고 편리하며 자연적인 세련미가 넘치는 공간(3C-Comfortable, Convenient, Cool)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각과 청각․후각․미각․촉각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연적 공간에서 휴식, 체험, 쇼핑 등으로 행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품 브랜드는 △ 오스트레일리안 보타닉스 △ 어드밴스 내추럴 △ 보드 △ 아퀴 △ 프래그런스 바 △ 에센자 퓨라 △ 글래머 플레이지 △ 기어 △ LM 내추럴 △ 퓨어 어쓰 △ 베시티 △ 어반 리츄얼 △ 슈가 베이비 △ 스타앤로즈 등으로 구성됐 있다.
한편 이노트리는 뷰티&웰리스 전문 기업. 호주 토털 뷰티 브랜드샵 ‘코알라스토리’를 비롯 약국전문 브랜드 ‘PharmaSea', 백화점 중심의 사해화장품 브랜드 ’Cosmoeden' 등을 운영 중에 있다.
www.koala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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