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뽀띠롱 오레
스킨푸드 뽀띠롱 오레
  • 김정일 kji@jangup.com
  • 승인 2007.0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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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촉촉한 피부비결은 ‘호박과의 만남’
스킨푸드(대표이사 조윤호)가 지난 1일부터 성유리의 촉촉한 피부 비결을 담은 TV CF ‘호박, 피부에 바를 생각 누가 했을까?’ 편을 방영했다.



드라마 촬영을 막 마치고 ‘뽀띠롱 오레’의 광고촬영 현장에 나온 그녀의 피부는 여전히 뽀얗고 부드러웠다. 혼자서 미리 봄을 맞이한 듯한 그녀의 피부비결은 무엇일까?



울퉁불퉁 호박들과 아기자기한 앤틱 소품들이 가득한 나무선반. 주홍빛 호박들과 잘 어울리는 연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성유리의 모습이 마치 동화 속 신데렐라를 연상케 한다. 벽면 하나를 가득 채우고 있는 커다란 나무선반에서 호박을 고르고 있는 성유리가 호박을 머리 위에 얹어 보기도 하고, 크기를 재보다 볼에 톡톡 두드려 본다. ‘어떤 호박이 내 피부에 제일 좋을까?’ 고심 끝에 맘에 드는 호박을 고르고 나면 이번엔 부드러운 우유를 호박 가득히 넣을 차례다. ‘이 우유를 바르면 내 피부도 클레오파트라처럼 맑아질까?’ 마지막으로 달콤한 꿀을 듬뿍 넣으면 마침내 성유리표 호박 요리가 완성된다.



호박의 영양과 우유의 촉촉함이 금새라도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줄 것만 같은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피부에 바를 생각을 누가 했을까?’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성유리의 촉촉한 피부비법은 ‘영양듬뿍 호박, 부드러운 우유, 달콤한 꿀’ 세 가지 푸드 하모니. 호박은 건조한 피부의 노화를 늦춰주고 트러블 있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어 윤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우유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주고, 꿀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산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할 뿐 아니라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촬영을 위해 동원된 호박의 개수만 해도 수백 개. 사과처럼 생긴 동그란 호박부터 매끈매끈 연두색 호박까지, 색깔도 가지각색에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대체 이 많은 호박들을 어디서 구했는지 신기할 정도다. 자고로 호박이라 함은 울퉁불퉁 푸짐하고 넉넉해야 진짜 호박 같은 법! 결국 최고의 호박요리로 완성돼 성유리 피부를 위해 쓰여진 ‘선택’ 받은 호박은, 바로 가장 못생기고 푸짐한 늙은 호박이었다는 후문이다.



진한 영양의 호박과 부드러운 우유의 달콤한 만남으로 촉촉함을 오래오래 유지시켜 주는 스킨푸드의 뽀띠롱 오레는 토너, 에멀전, 에센스, 크림, 리치크림, 아이크림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스킨푸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ww.theskin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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