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커버 파운데이션 신기술 개발
잡티커버 파운데이션 신기술 개발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7.10.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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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올 가을 응용 신제품 발매
시세이도는 피부 표면의 음영을 눈에 안 띄게 가려주는 파운데이션의 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피부 내부로 침투해 피부를 밝게 보이는 광선을 더욱 효과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기술에 성공했으며 파운데이션에 사용되는 착색제를 바꾸었다.

그 결과 일반적으로 쓰이는 파운데이션보다도 잔주름이나 모공에 의한 피부의 요철이 눈에 띄지 않게 되었고 피부의 투명감이 증대됐다고 한다.

시세이도는 이 신기술을 사용한 파운데이션 신제품을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파운데이션은 광선을 산란시켜 피부를 커버하는 분말과 살색으로 보이게 하는 착색제로 구성되어 있다. 시세이도 연구팀은 피부 내광이라는 시각에서 이런 성분의 효과를 검토, 착색제의 분량이 증가할 수록 광선을 더 많이 흡수해 피부 내광의 강도가 약화되는 사실을밝혀냈다.

이 때문에 광선을 흡수치 않고 더 많은 피부에 광선을 투과시키는 착색제를 선별했다.

광선파장이 600나노미터 이상의 적색광선이 피부 내에 가장 잘 전도되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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