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키’ 도쿄 직영점 특별 초대전
‘겐조키’ 도쿄 직영점 특별 초대전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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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스킨케어’ 출시 3주년 기념
LVMH 산하 브랜드 중에서도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른 독특한 개성을 지니 유니크한 컨셉으로 주목을 끄는 겐조파르팜의 스킨케어 라인 ‘KENZOKI(겐조키)'가 도쿄직영점에서 고객 특별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에 모드감각을 가미한 겐조키는 감성이 발달된 소비자층 사이에 서서히 그 지명도가 높아져 금년으로 3년째를 맞았다.

겐조키는 독창성과 탁월한 상품전략으로 언론 보도기관에서 자주 등장하면서 소비자와 팬들이 늘고 있다. 겐조키가 그 제품 컨셉을 더욱 알기 쉽고 짧은 말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안한 키워드가 ‘포상 받은 스킨케어'이다.

일상적으로 이 제품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특별한 날 특별한 때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특별상품'으로서의 제품사용이 이루어진다는 감각의 스킨케어이며 남에게 주는 특별선물으로서의 인기도 매우 높다.

이처럼 ‘특별한 날의 자기자신'을 연출하고 안락한 한때를 보내달라는 뜻에서 겐조가 지난해 4월에 도쿄 번화가에 오픈한 첫 직영점인 ‘신마루노우치' 빌딩점에서 기존코너가 아니라 마루노우치 여성전용살롱에서 ‘극상의 휴일'이라는 이벤트를 3일간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살롱 내의 프리스페이스에서 고객이 자유스럽게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고 나아가서 더욱 깊숙이 체험할수 있도록 트리트먼트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또한 프리스페이스에는 네가지 라인의 향기와 성분의 뿌리가 된 식품, 즉 대나무, 생강, 연근, 쌀을 제품등과 함께 전시했다.

두두라는 작고 푹신한 쿠션에 앉아서 향기를 감상하면서 겐조키가 초대하는 황홀한 세계를 체험했다. 초청객은 또한 프리스페이스 안쪽의 순백색 인테리어의 드레싱룸과 트리트먼트룸에서 느긋하게 스페셜리스트를 즐긴다.

‘페이스 인 암'은 겐조키가 트라이얼 터치를 통해 20분쯤 사이에 제품의 더욱 깊숙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오리지널 트리트먼트 과정인데 실제로 이 과정을 체험하는 고객 태반이 너무 안락한 프로세스 때문에 저절로 잠들어 버리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겐조키 제품과 트리트먼트 서비스로 꽉찬 공간에서 진행된 체험 이벤트는 당연히 높은 호평을 받았다.

살롱에서 제품을 체험한 뒤 초청객은 옆방 카페에서 음료서비스, 기존 코너에서 샴페인 제공도 받았다. 끝까지 특대 서비스로 가득한 ‘포상체험' 이 벤트였다.

한편 겐조키는 앞으로 이같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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