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등, 가슴 여드름 관리법
노출의 계절 등, 가슴 여드름 관리법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5.0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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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예방과 치료를 통한 바디 여드름 케어 방법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얼굴 뿐만 아니라 등과 가슴에도 여드름이 생기거나 심해지게 된다.



등이나 가슴에 생긴 여드름의 경우 얼굴에 생긴 여드름과 달리 크기가 크고, 염증이 심하게 생기게 되며, 튀어나오는 흉터나 색소침착, 홍반이 더 잘생기게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 부위의 색소 침착은 얼굴과는 달리 미백 연고를 사용하여도 결과가 좋지 않다.



이지함 화장품(대표 김영선)은 여름철 꼭 필요한 등, 가슴 여드름 관리법을 소개한다.



* 등과 가슴에 나는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가벼운 샤워를 통해서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주어 피지가 잘 분비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는 오일 함유가 적고 보습 성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 바디 로션을 발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등 여드름이 생긴 부위에 선탠을 하거나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할 경우 색소 침착이 생기기 쉽고 그 색소 침착 또한 다른 부위보다 오래 지속되게 된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외출 시 얼굴뿐만 아니라 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 화장품 사용을 통한 등 여드름 예방법



등의 경우 손이 닿지 않는 부위이므로 보통 아무 제품도 바르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두기 쉽다. 가벼운 샤워 후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화장 솜에 충분히 적셔 닦아내듯 발라 주고 수분이 함유된 제품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얼굴에 난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관리하면 된다.



* 등과 가슴에 생긴 여드름의 치료원칙



등 여드름 치료는 얼굴에 생긴 여드름과 비슷하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일차적으로 사용한다. 크게 곪은 여드름을 제외하고 짜는 치료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피부를 살짝 벗겨주게 되는 가벼운 스케일링을 해서 여드름을 예방, 치료할 수가 있다.



특히 가슴에 난 여드름의 경우 특수한 파장을 이용하여 여드름 균을 죽일 수 있는 클리어 라이트(Clear light)를 이용하면 여드름을 짜지 않고 손쉽게 치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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