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 '365일 촉촉한 피부 만들기'
이지함화장품, '365일 촉촉한 피부 만들기'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5.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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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섭취와 수분크림으로 '촉촉피부' 만들기
(주)이지함 화장품(대표 김영선)이 ‘365일 촉촉한 피부 만들기' 비법을 공개한다.



수분감이 충만한 좋은 피부결를 위해서는 몸안과 밖으로 수분공급에 신경써야 한다. 충분한 양의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통해 몸안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적절한 피부관리를 하면 언제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수분섭취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최소 1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기본이다. 물은 위장에서 흡수되어 혈관을 통해 온몸 세포로 운반돼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위와 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한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지방의 신진대사는 물론 피부 호흡과 배설 기능이 저하돼 피부 미인이 되기 어렵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한 컵을 꼭 마시고 직장인들은 대체로 업무 시작 전에 커피를 한잔 마시는데 커피 대신 녹차나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에 유익하다. 잠을 잘 때에는 한컵 정도의 수분이 땀과 호흡으로 날아간다. 취침 전에도 미지근한 물을 한잔 마셔두는 것이 자면서 날아가는 피부 수분을 잡아 아기 피부처럼 촉촉한 수분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물은 하루 일과 중 틈틈이 마시면 되지만, 물을 마시게 되면 30분 정도 위에 머물다가 장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식사 전에는 적어도 한 시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 식사 중이나 식후에는 소화액이 희석되어 소화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



건조한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항상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물을 떠놓는 것도 도움이 되며, 화장한 후에 얼굴에 분사하는 수분 스프레이 제품도 책상에 하나쯤 준비하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 습관 중 하나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기초케어



아침 세안 후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의 순서로 충분히 잘 두드려서 스며들게 바른다. 대체로 끈적인다는 이유로 수분 크림을 바르지 않고 생략하는 사람이 많은데 수분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니 반드시 챙겨서 바르는 것이 좋다.



화장은 바르는 것보다 꼼꼼하게 지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클레징 오일이나 워터로 1차 클렌징 후에 폼클렌징 등으로 꼼꼼히 세안한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의 사용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온도에서 세안하는 것이 피부에 가장 순하며 세정효과도 뛰어나다.



마지막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가볍게 패팅 해준다.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할 때는 세안 후 수분팩으로 20~30분간 충분한 수분을 얼굴에 흡수시켜주거나 기초 손질을 한 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피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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