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향취로 돌아온 여름 한정 향수!
새로운 향취로 돌아온 여름 한정 향수!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5.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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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 다비도프, 캐롤리나 헤레라
씨이오 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시원한 여름을 위한 프레쉬하고 쿨한 향취를 지닌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돼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을 올해에는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버전의 여름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것. 씨이오 인터내셔날은 마크 제이콥스, 다비도프, 캐롤리나 헤레라 등 주요 브랜드의 여름 한정 향수를 출시하며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를 더욱 시원하고 상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마크 제이콥스 스플래쉬 콜렉션은 새로운 향취로 2008년 신제품 '마크 제이콥스 스플래쉬 샤베트(SPLASH Sorbet)'로 선보인다.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면서도 상쾌하고,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 제품은 자몽(Grapefruits), 배 (Pear), 바질 (Basil)의 세가지 향취로 구성돼 있다.



3종으로 출시된 마크 제이콥스 스플래쉬 샤베트는 남녀공용 향수로 한 번에 한가지 향 또는 몇 가지 향을 레이어링해 사용해도 된다. 마크 제이콥스 스플래쉬는 남녀공용 300ml 단일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해피 썸머(happy summer)’라는 슬로건을 지닌 썸머 에디션 다비도프 쿨 워터가 올해 ‘다비도프 쿨 워터 프리즈 미(Freeze Me)’ 라는 슬로건으로 돌아왔다. 다비도프 쿨 워터 프리즈 미는 지중해의 깊은 바다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차가운 얼음조각처럼 생동감 넘치는 상쾌한 향취의 제품이다.



또한 '다비도프 쿨 워터 해피 썸머’는 싱그러운 칵테일을 모티브로 하여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향을 프레쉬하게 표현한 제품으로 작년 큰 인기를 반영해 이례적으로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다비도프 쿨 워터 해피 썸머, 프리즈 미의 맨은 EDT 125ml, 우먼은 EDT 100ml.



현대적인 뉴욕 스타일을 추구하는 20대에게 어울리는 향수인 '캐롤리나 헤레라 212 스플래쉬(212 splash)’는 지난해 완판됐던 제품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맨 제품은 시원한 블루 컬러로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계열이며 우먼 제품은 짜릿한 핫 핑크 컬러로 프레쉬 플로럴 머스크 계열이다.



이 제품은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수 캔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듯한 착각을 자아내는 독특한 바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캐롤리나 헤레라 212 스플래쉬 맨은 EDT 100ml 우먼은 EDT 60ml.



파퓸스 월드(구.씨이오 파퓸스) 백화점 매장에서는 여름 향수 출시를 맞이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6월 초부터 중순까지 계속 진행한다.



www.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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