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뒤태 미인 “Y라인을 가꿔라”
올 여름 뒤태 미인 “Y라인을 가꿔라”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8.06.11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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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의 슬리밍 바디 가꾸기 노하우


대부분의 여성들이 균형 잡힌 몸매인 S라인과 슬리밍한 얼굴 윤곽인 V라인을 꿈꾼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군살 없는 매끈한 뒤태를 나타내는 Y라인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 여름, 등이 파인 패션이 유행할 조짐이 보이면서 다른 때보다 뒤태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가꾸는 것만으로는 무언가가 부족하다. 매끈한 몸매를 가졌다 하더라도 하얀 등에 빨간 여드름이 솟아올랐거나 멋진 각선미 끝에 각질로 뒤덮인 발뒤꿈치가 보인다면 사람들은 단번에 여드름과 뒤꿈치로 시선이 몰릴 것이다.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로부터  올 여름 Y라인 가꾸기 노하우를 알아본다.


매끈한 바디 피부


 


 ‘청춘의 꽃’이라 불리는 여드름, 특별한 원인이 없는 여드름은 치료가 가장 힘든 피부질환이다. 특히 20살이 넘도록 생기는 성인여드름은 평생 풀지 못할 숙제이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성인여드름은 얼굴뿐 아니라 등, 가슴 쪽으로도 많이 나고 흉터가 깊게 생기기 때문에 사전,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피부 청결이다. 땀이나 각종 먼지로 뒤덮인 피부를 효과적으로 닦아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최근 바디제품도 훼이셜 제품처럼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출시되고 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제품으로는 ‘해피바스의 스파 바디클렌저’가 대표적이다. 3가지 컬러로 구분되는 해피바스의 스파 바디클렌저는 각각의 성분과 기능이 달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린스파 후레쉬 바디 클렌저’는 일본 벳부 온천수 성분이 든 스파 미네랄 캡슐과 대나무, 녹차 등의 천연성분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매끄럽고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주기 때문에 피지가 많은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다.


또 ‘레드스파 바이탈 바디클렌저’는 스파 미네랄 캡슐과 라즈베리, 석류 등 슈퍼 푸룻의 풍부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지친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랐으면 그에 맞는 사용법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여드름성 피부는 샤워를 할 때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타월을 사용하고 찜질방이나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또한 당근이나 오이 등 채소를 많이 먹고 불규칙한 식사 패턴은 버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여드름 등 각종 트러블을 함부로 짜거나 뜯어내는 습관도 금물이다.


 


슬리밍한 바디 라인


 


 프랑스 여자들이 비만도가 낮은 이유가 항상 물병을 소지하고 다니고, 버스를 잘 타지 않는 습관이라 하여 화제가 됐듯,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슬리밍한 바디라인을 가질 수 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쉽게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슬리밍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아이오페 ‘바디매직쉐이퍼’의 경우 최신 지방흡입술인 리포메틱 기술을 차용하여 사용과 동시에 슬리밍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에센스 젤과 마사지 롤이 함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매끈하고 긴장감 있는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




또 헤라의 ‘에스라이트 셀프 디자인 벤드’는 바디의 순환을 돕는 테이핑 테라피를 도입해 바디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돕고, 밴드의 일래스틱 소재가 코르셋처럼 바디라인을 잡아 줘 원하는 고민 부위에 집중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벤드를 붙이고 옷을 입어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발끝까지 꼼꼼한 관리


 


등에 난 여드름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것이 뒤꿈치 관리이다. 샌들이나 슬리퍼같이 맨발이 훤히 드러나는 신발을 많이 신는 여름철에는 발 자체가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고 갈라지고 트는 등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무심코 방치하면 건조해진 각질이 두꺼워져 갈라짐을 넘어서 피가 나기도 하는데, 피가 날 정도로 심각하게 갈라지면 그 사이로 세균이 침투해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려면 3일에 한번 정도는 외출 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후, 발 전용 버퍼를 이용하여 뒤꿈치의 굳은살을 살살 밀어 제거해 줘야 한다. 단, 입자가 굵고 날카로운 쇠로 된 버퍼는 건강한 피부까지도 벗겨낼 수 있으니 입자가 고운 버퍼를 사용해야 한다. 각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말리고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케어를 습관처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풋 케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보습력이 탁월한 해피바스의 ‘아로마 릴렉싱 바디크림’을 추천한다. 새끼손톱만큼의 양만으로도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줄 수 있으며, 제품 특유의 아로마향이 발의 피로를 풀어 주기에 탁월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해피바스 고소영 브랜드 매니저는 “이 여름, 올바른 생활습관과 나에게 맞는 적절한 제품의 사용으로 완벽한 스타일에 걸림돌이 되는 성인여드름과 뒤꿈치의 각질을 제거해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운 완벽한 Y라인의  뒤태를 자랑할 수 있다”고 했다.





제공 : (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www.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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