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007 보건산업백서’ 발간
진흥원, ‘2007 보건산업백서’ 발간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7.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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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식품, 바이오 산업 정책 동향 등 수록
 

보건산업 전반에 걸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보건산업백서가 발간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화장품, 식품, 바이오, 의약품, 의료기기 등 산업 현황과 연구개발, 정책동향 등을 수록한 ‘2007 보건산업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 발간을 맞는 보건산업백서는 정부, 보건산업체, 학계 및 연구기관에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정보를 총체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책수립, 경영전략, 기술개발 등 각 주체들의 목적 달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어 향후 보건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건산업이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감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백서를 통해 국민들의 보건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공감대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백서는 제1부 보건산업의 발자취, 제2부 보건산업 이슈, 제3부 보건산업의 동향, 제4부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위한 국가 R&D 지원 현황으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한미 FTA 등 보건산업 주요 정책과 연구개발, BIO KOREA 개최 등 보건산업과 함께하는 진흥원, 통계로 보는 보건산업으로 구성해 한 해 동안 일어난 보건산업을 알아보기 쉽게 제공해준다.





2부에서는 FTA에 대비한 제약산업의 특허분쟁 대응전략, 의료채권의 개요 및 발행방안, 2007 보건산업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동향이 수록됐다. 3부는 화장품산업, 의약품산업, 의료기기산업, 식품산업, 의료서비스산업, 바이오산업, 한의약산업에 대한 산업별 현황, 시장현황, 연구개발, 정책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2007 보건산업백서가 보건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고자료와 정부정책수립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정부기관 및 관련 협회, 관련 연구기관, 언론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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