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다사랑 바자회’ 열어 사랑을 나눈다
연말 ‘다사랑 바자회’ 열어 사랑을 나눈다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12.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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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와 복지법인 다사랑·신일그룹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돈암동 유타몰에서 다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


기업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이라는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은·차태현 등 MBC TV '종합병원' 출연진들과 동방신기, 원더걸스, 2PM, 한고은, 현영, 고주원, 박학기, 노현희, 박준형, BMK 등 연예인들이 애장품을 기증하고 바자회와 사인회에 참여한다.



또한 최근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으로 취임한 중견 탤런트 최란은 이번 행사에서 남편 이충희(전 대구오리온스 농구감독)와 함께 신일그룹의 장학재단 '다사랑'을 통해 문화 체육 특기생 20명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최란‧이충희’ 문화체육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유티빌딩 10층에서 진행됐다. 


다사랑 바자회 기간 동안 재즈·힙합·비보잉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 기간 동안 모아지는 수익금 전액은 다사랑 복지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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