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00]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보호
여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은 물론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SPF지수 및 용도, 보습 효과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고, 외출 20~30분 전에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준다.
‘에뛰드하우스 퍼펙트 프루프 선가드 (SPF50+/PA+++)’는 장시간의 야외 활동과 물놀이에도 지워지지 않는 내수성의 강력한 워터 프루프 선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려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하며 요즘처럼 워터파크 등 레저활동이 잦은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호밀 추출물과 토코페롤 아세테이트가 함유되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똑똑한 선크림이다. (50ml/7500원)
[Pm 2:00] 낮 시간,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 공급
낮 시간에는 높은 온도와 자외선, 실내 냉방 등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치하면 피부 노화에는 가속도가 붙는다. 수분 미스트 제품을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아쿠아 샤벳 미스트’는 지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자몽수를 100% 함유한 쿨링 진정 미스트로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빙하수의 미네랄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메이크업을 한 피부 위에도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사용이 간편하다. (50ml/4500원)
[Pm 8:00] 귀가 후, 피부 노폐물과 블랙헤드 제거
여름철 피부는 번들거리는 피지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쉽게 세균에 감염된다. 따라서 귀가 후에는 적절한 세안으로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트러블 없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피지선이 발달한 코 부분은 블랙헤드가 자리잡기 쉽고,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제거하기 어려워 클렌징 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클렌징 오일 등으로 하루 종일 쌓인 피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한 후, 미세한 거품의 폼 클렌징을 이용하여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세심하게 문질러준다. 시중에 블랙헤드 전용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이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블랙헤드 파이널키트’는 코에 촘촘하게 깊숙이 박힌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불려 자극 없이 제거하도록 도움을 주는 토너와, 코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모공을 수축시켜 주는 크림을 내장해 여름철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관리시켜준다.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 코 위에 올려놓아 코 안의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불려준 후 면봉으로 닦아낸다. 그리고 크림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수축시킨다. (토너 60ml, 크림 15ml / 1만5000원)
[취침 전] ‘알로에’로 손상된 피부 달래기
하루종일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으로부터 시달린 피부를 달래주는 시간. 알로에는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알로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투명한 과육 부분만 얼굴에 발라주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알로에 제품을 구입해 사용해도 좋다.
‘에뛰드하우스 아쿠아 샤벳 알로에 앰플’은 100% 알래스카 빙하수와 알로에 베라잎수를 100% 함유하여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민감해지고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주는 알로에 농축 앰플이다. 민감성 피부에도 부드럽게 발리며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시켜준다. (30ml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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