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확’ 사로잡는 파티 메이크업
눈길 ‘확’ 사로잡는 파티 메이크업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12.15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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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파티의 포인트 메이크업

송년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파티가 줄을 잇는 연말이 다가 왔다. 파티 퀸을 꿈꾸는 뭇 여성들은 튜브 톱 원피스 등 화려한 패션 스타일에 다소 과감한 메이크업 등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파티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고 싶어 한다.


올해 파티 메이크업에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 강세다. 하지만 평소 해 보지 않았던 스모키 메이크업이라 너무 과해 보일까 봐 괜한 걱정이 밀려온다. 그렇다고 평소처럼 마냥 핑크 일색으로만 메이크업 할 수는 없는 법. 그렇다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파티 퀸이 되기 위한 메이크업 노하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아함을 완성하는 깨끗한 피부 표현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고 깨끗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피부 결을 정리해 주도록 한다. 



그런 다음 수분 감이 가득한 베이스를 얇게 펴 바르고 피부 톤보다 밝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깨끗하게 피부를 표현해 준다. 또한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역시 촉촉한 수분 파우더를 이용해 지긋이 눌러 주기만 하면 된다.  



엔프라니의  ‘레이 샷 롱 핏 파운데이션(35ml/ 2만5000원 대)’은 수분감과 지속성을 높여 피부의 화장막이 무너지지 않고 얼룩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 시켜준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입체적인 피부 윤곽을 형성시켜 주어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데 제격이다. 



또한 ‘레이디 팩트 모이스춰(12g/ 3만원 대)’ 역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는 보습 팩트로 거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유지시켜 주며 또렷한 얼굴 선을 완성시켜 준다.


돋보이는 눈매를 위한 스모키 메이크업

올 파티 메이크업으로 인기 있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은 예전에 비해 힘을 빼고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골드 섀도를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한다. 



먼저 쌍꺼풀 라인에 자연스럽게 펴 발라주고 눈 밑 애교 살에도 가볍게 발라주면 한층 세련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블랙 펜슬 아이라이너로 눈 아래, 위 점막을 꼼꼼하게 메워 주고 아이라이너는 눈가 끝을 길게 빼 평소보다 두껍게 그려준다. 라인의 경계 부분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섀도로 음영을 주어 한층 깊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하도록 한다.



엔프라니의 ‘프리즈믹 컬러 섀도(6.5g/2만7000원 대)’는 소프트하고 은은한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총 5가지의 컬러가 다양한 펄과 섬세하게 매치되어 입체적이고 드라마틱한 눈매를 완성시켜 주는 5색 아이섀도 컬렉션이다. ‘X2 워터프루프&샤인 아이라이너(3g/1만원 대)’ 역시 크리미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완성시켜 주고, 워터프루프 포뮬러가 땀이나 피지, 물 등에 번지지 않고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 준다.


은은한 컬러로 촉촉한 립 메이크업 연출

눈매를 한 것 강조했다면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도록 한다. 파티 메이크업이라고 무작정 튀는 컬러를 선택한다면 오히려 무서운 느낌을 풍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디 계열의 립스틱을 이용하여 입술에 윤기를 주도록 한다. 다소 밋밋해 보인다면 립글로스를 덧발라주어 볼륨감을 주는 것도 좋다.  



엔프라니의 ‘모이스춰 크림 립스틱(3.5g/1만8000원 대)’은 아름답고 선명한 컬러가 촉촉하고 유연하게 코팅되어 입술을 매끈하고 윤기 있게 표현해 준다. 또한 촉촉한 컬러가 균일하게 도포되며 유지력이 뛰어나다.        



<자료제공: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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