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코스마, 영업총괄 임기순 부장
이노코스마, 영업총괄 임기순 부장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3.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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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 브랜드 각인…출시 6개월만에 지회 9곳 개설

비타민 화장품에 이어 최근 알로에 화장품을 론칭한 이노코스마의 전문점 시장에서의 성과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전문점 피부관리 브랜드로 론칭한 이노코스마의 알로에 전문 브랜드 A/24 프리미엄 알로에베라가 출시 6개월만에 전국의 9개 지회를 설립, 300여개의 전문점과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것.
 

 

매출도 크게 증가해 이노코스마는 올해 전년대비 30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노코스마 영업총괄 임기순 부장은 “20여년간 알로에만을 연구, 개발해 온 기업 노하우가 발현된 결과”라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전문점 시장에서 인지도 부분에서 1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에 따르면 A/24는 미국 농무부가 인정한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알로에를 함유했으며 파라벤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제품의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처음 사용하는 이들도 제품의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 있어서 16종 제품이 평균 2~3만원대를 형성해 기타 제품에 비해 저렴하고 마진율도 높아 전문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임 부장의 설명이다.
 

 

임 부장은 “제품을 일단 사용해본 소비자, 점주들은 모두 당사 제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면서 “인지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올해 지회를 15개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6월에 이미 200%의 성장도 바라볼 수 있어 당초 목표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또 “그동안 많은 알로에 브랜드가 출시되었지만 전문성이 점차 퇴색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당사의 최종 목표는 세계적인 알로에 전문 브랜드이며 앞으로 기초뿐 아니라 색조 등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노코스마는 오는 4월 전성분을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별도의 전문 회사도 설립할 방침이다. 또한 미국과 중국 등 세계 수출에도 적극 나서 세계적인 ‘알로에’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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