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를 위한 ‘No! 웨딩 스트레스’ 다이어트
5월의 신부를 위한 ‘No! 웨딩 스트레스’ 다이어트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4.21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소형 원장이 전하는 예비신부를 위한 다이어트 수칙 3가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결혼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예비 신부들은 멋진 결혼식과 즐거운 가정을 꾸리기 위한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 그 중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다이어트는 예비신부들이 받는 가장 큰 웨딩 스트레스로 꼽힌다. 
 

‘아미케어’ 김소형 원장은 "결혼식이 몰리는 5월이 가까워지면 맑은 피부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 상담을 받는 예비신부 수가 급증한다"며, "웨딩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폭식증이나 피부트러블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특히 많다"고 전했다.
 

김소형 원장이 전하는 웨딩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월의 예비신부를 위한 다이어트 수칙 3가지를 알아본다.  
 

1. 원푸드 다이어트는 독이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몸에 필요한 열량을 최소화 하여 우리 몸에 축적되는 지방을 줄이도록 하는 원리를 가진 다이어트 방법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나 토마토,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을 이용한 원푸드 다이어트로 단기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잘못된 방법이며, 특히 결혼식 준비기간 동안 고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체내 밸런스 조절능력이 저하된 예비신부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균형 있는 영양 공급으로 한 끼 식사대용이 가능한 ‘김소형 본(本)다이어트Ⅰ/Ⅱ단계’(19만6천원)는 1일 권장 영양 섭취량에 맞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8종)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기초 대사량을 높여주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2. 숙면을 위해 따뜻한 우유 반 잔 마시기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에는 숙면이 최고의 처방법이다. 하지만 웨딩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예비신부가 매일 밤 숙면을 취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따뜻한 우유를 반 컵 마시고 자는 것은 탤런트 진재영이 S본부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소개한 방법으로 화제가 된 방법이다. 따뜻한 우유를 반 컵 마시고 자면 다음날 얼굴 부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불면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캐모마일, 라벤더 허브티나 벌꿀차를 한 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유산소 운동 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 라인을 뽐내고 싶다면, 결혼식 직전 유산소 운동 보다는 잠들기 전 낮은 강도로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아랫배, 허벅지, 팔 순서로 살이 찌고 반대로 살이 빠질 때는 얼굴, 가슴 등 상반신이 먼저 빠진다. 따라서 결혼식 직전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자칫 얼굴의 탄력과 볼륨 있는 가슴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소형 다이어트 관계자는 “우리 몸은 살이 찌는 부위와 빠지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목적에 따라 운동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www.amicare.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