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가 제시하는 가을 컬렉션을 내추럴 럭셔리는 파리지엔처럼 낭만을 즐기는 ‘레노마 이지오렌지’와 ‘레노마 고저스팬지’이다.
레노마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다움에서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찾는 파리지엔처럼 자유로운 낭만을 즐기면서 세련된 멋을 표현하기 위해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서부터 접근, 내추럴 럭셔리야 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지친 여성에게 파리지엔의 감성과 아름다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레노마 이지오렌지
화려하기 보다는 세련된, 섹시하다기 보다는 격조 있는 룩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다움에서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찾는 파리지엔의 자유로운 멋을 표현했다.
Base 촉촉하게 커버한 피부에 윤기를 남기면서 단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라헨느 수아베 메이크업 베이스 그린색상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르고 촉촉함과 함께 매끄러운 피부톤으로 표현해 주는 라헨느 수아베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해준다.
Eye 깊이 있고 자연스러운 눈매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해주기 위해 2010 가을 신색상 라헨느 시그니처 아이섀도 8호를 선택한다. 먼저 루비베이지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발라 깨끗함과 화사함을 표현해주고 루즈브라운을 쌍꺼풀 라인에 발라 품위 있는 깊이 있게 표현해 준다.
좀 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눈빛을 표현해 주기 위해 마롱브라운을 속눈썹라인에 마치 굵은 아이라인을 그리듯 발라주어 매혹적인 눈매로 표현해 준다. 마지막으로 라헨느 볼륨&글래머 마스카라로 풍성한 볼륨을 더해 준다.
Lip 라헨느 시그니처 립스틱 O2호 이지오렌지로 내추럴하면서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 준다. 시그니처 립글로스 2호 그랑오렌지를 덧발라 자유와 낭만을 표현해 주는 파리지엔으로 완성한다. 리드미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립스틱 B4 루미베이지로 좀 더 스키니하거나, B5 마롱브라운로 좀 더 딥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Cheek 라헨느 마블블러셔 2호 마블칵테일 색상을 적당히 믹스해 볼 측면에서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성숙된 아름다움과 럭셔리한 무드로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라헨느 마블샤이닝을 눈 밑, T존, 턱 등에 발라 하이라이트 효과를 더해 준다.
레노마 고저스팬지
가장 여성적인 매력과 도식적인 시크함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룩으로 자유롭게 즐기면서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파리지엔의 자유로운 멋을 표현한다.
Base 촉촉하면서 내추럴한 베이스톤을 유지하기 위해 레노마 노블리티 애니페이스 3웨이 비비를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라주고 혹시라도 잡티가 눈에 띄는 부위는 비비크림을 한 번 더 덧발라 준다. 비비크림의 글루밍한 펄베이스가 커버한 피부에 윤기를 남겨 주어 화사하면서도 투명한 피부톤으로 완성된다.
Eye 눈매를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라헨느 시그니처 아이섀도 1호의 프로시티핑크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르고 오페라퍼플을 쌍꺼풀 라인과 아이홀에 발라 깊이 있는 눈매로 만들어 준다. 딥퍼플을 속눈썹라인에 메우듯 발라 선명한 눈매를 강조하고 라헨느 롱&볼륨 마스카라로 풍성한 볼륨감과 길고 정갈해 보이도록 발라준다.
Lip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라헨느 시그니처 립스틱 W4호 고저
스팬지를 바르고 약간은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라헨느 시그니처 립글로스 3호 이엘로와인을 덧발라 파리지엔의 자유로운 멋을 완성한다. 도시적인 시크함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립스틱 W2 카니발 와인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Cheek 라헨느 마블블러셔 1호 마블플라워 색상을 적당히 믹스해 볼 중앙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화사함과 함께 글루밍한 효과를 주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라헨느 마블샤이닝을 눈 밑, T존, 턱 등에 발라 하이라이트 효과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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