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F/W 메이크업 ‘소프트 페미닌’ 제안
페리페라, F/W 메이크업 ‘소프트 페미닌’ 제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8.30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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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눈을 주목하라!
로맨틱한 그녀, 배우 소이현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소이현과 함께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2010 F/W 메이크업 룩 ‘소프트 페미닌(soft feminine)’을 발표했다.

소프트 페미닌을 테마로 한 페리페라의 가을 메이크업 화보는 깊은 눈매와 소프트한 피부 표현을 강조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신의 모습이 특징이다.


소프트 페미닌은 퍼플 컬러로 신비로운 눈매를 강조한 ‘퀴니 퍼플 룩’과 부드러운 벨벳 감촉의 베이스 메이크업에 옅은 핑크로 포인트를 준 ‘벨벳 쉬머 룩’, 브라운 섀도로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한 ‘패셔너블 브라운 룩’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


퀴니 퍼플 룩

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로 꼽힌 퍼플로 신비로운 눈망울을 연출한 ‘퀴니 퍼플 룩’은 연한 핑크 베이스에 딥 퍼플 컬러 아이섀도을 그라데이션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여기에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해주면 매혹적인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EYE 더블 샤인 섀도우 12호 소프트 바이올렛을 아이홀 전체에 바른 후, 그랜드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 뿌리부터 촘촘히 발라주어 풍성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한다.



LIP 원더 오브 립스 10호 어반 핑크를 입술 전체에 바르고 원더 키스 글로스 13호 바이올렛을 발라 촉촉하게 발라준다.



CHEEK 스마일 핏 블러셔 3호 핑크 로즈를 웃었을 때 봉긋 올라오는 볼 중앙에 가볍게 발라 마무리한다.


벨벳 쉬머 룩

‘벨벳 쉬머 룩’은 벨벳 감촉처럼 투명하고 부드러운 스킨 표현이 핵심이다. 화사하게 마무리해주는 파우더 팩트로 피부 결점을 커버한 뒤, 옅은 베이비 핑크 컬러로 입술과 볼에 포인트를 주면 피부 본래의 빛을 살리면서 입체적인 벨벳 쉬머 룩이 완성된다.


BASE 아이 러브 비비 라이트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준 후, 마이 스킨 팩트를 가볍게 발라주어 화사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LIP 원더 오브 립스 7호 스프링 핑크로 내추럴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CHEEK 스마일 핏 블러셔 3호 핑크로즈를 볼 뒤쪽에서 안쪽으로 부드럽게 감싸듯이 발라 벨벳 쉬머 룩을 완성한다.


패셔너블 브라운 룩

‘패셔너블 브라운 룩’은 로맨틱하면서 도도한 파리지엔을 표현한 메이크업 룩으로, 브라운과 골드 섀도를 이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체리빛 틴트로 입술을 물들여주고 연한 브라운 블러셔로 볼 중앙을 가볍게 터치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EYE 플래쉬 컬러 아이즈 6호 골든초코를 아이홀 전체에 바르고 이지웨어 젤 아이라이너를 쌍꺼풀 위로 보이는 정도의 두께로 그려준다.



LIP 키스틴트 1호 체리로 입술 안쪽을 중심으로 물들이듯이 발라 생기있게 연출한다.



CHEEK 스마일 핏 블러셔 4호 피치 오렌지로 가볍게 볼 중앙에 터치하여 마무리해준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올 가을에는 신비로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이번에 페리페라가 제안하는 ‘소프트 페미닌’ 메이크업은 내추럴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특히 이번 F/W 패션 트렌드인 레이디룩과도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메이크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리페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소이현은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정윤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번 페리페라의 2010 F/W 메이크업 룩을 통해서 소이현만의 상큼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www.perip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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