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하라주쿠 컬렉션’ 참관
‘제3회 하라주쿠 컬렉션’ 참관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9.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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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미려 씨(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장)를 비롯한 구유진 부회장, 김채호 부회장 등  임원단은 9월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코로시엄에서 개최된 ‘제3회 하라주쿠 스타일 컬렉션 2010 행사’를 참관해 일본여성을 위한 일본의 집약된 스타일 콜렉션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라주쿠는 일본 도쿄 시부야 구의 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 주변 지역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매주 일요일에 젊은이들은 고딕 로리타와 비주얼 케이, 데코라, 코스프레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하라주쿠에 모여 하루를 보내기에 독특한 거리 패션으로 유명한 세계 패션의 중심지이기에 많은 훌륭한 디자이너와 패션 아이디어들이 하라주쿠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하라주쿠 스타일 컬렉션’은 하라주쿠를 테마로 한 일본 내 여자들을 위한 최대 팝 컬처의 대명사가 될 만한 대규모 행사로 이벤트, 패션잡지, 블로그, 매장이 연동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크로스 미디어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본메이크업기술검증협회(JMA, 무라노회장)의 주최로 치러졌고, 하라주쿠 스타일 컬렉션을 한국에서 단독 개최할 수 있는 ACC(아시아컨텐츠센터코리아) 이명석 대표의 소개로 한메직협 임원단이 참관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미려 회장은 “하라주쿠 스타일 컬렉션의 무대가 TV, 잡지, 인터넷 등 강력한 미디어 연계에 의해 하루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새로운 타입의 유행하는 스타일을 팬들과의 연속적인 접점을 만드는 획기적인 행사”라고 칭송했다.


행사 참관과 더불어 안미려 회장은 ACC 이명석 대표의 중재하에 일본메이크업기술검증협회(JMA)의 무라노 회장과의 면담에서 향후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 공동 국제자격증을 제작과 하라주쿠 컬렉션 2011행사 참가 및 메이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www.promake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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