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업계획] 코리아나화장품
[2011년 사업계획] 코리아나화장품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1.01.14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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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표 ‘일어서기’---성장 가속화

'고객님 위하기·큰 이익 남기기·회사 힘 키우기’ 다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2011년 경영지표를 ‘일어서기’로 설정했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자리 다지기’라는 경영지표 하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위주의 견고한 성장 발판을 구축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브랜드 및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매출 성장과 이익 실현을 달성,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나는 이런 경영지표 아래 △고객님 위하기 △큰 이익 만들기  △회사 힘 키우기 등 3대 경영방침을 정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화장품 제조부터 유통과 사후관리까지 CCMS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목표를 전사적으로 추구하는 고객 지향적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것이, 첫 번째 경영방침인 고객님 위하기이다.


또 큰 이익 만들기라는 경영방침 아래 코리아나만의 강점을 갖추고 있는 기존 유통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기반을 조성한 에스테틱 교육 및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육성을 통해 이익 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나는 올해 또 해외 신흥시장과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유통에 대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의 틀을 마련함으로써 회사의 힘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올해도 화장품전문점과 확고한 윈윈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코리아나 전문점을 집중 육성해 단일 점포 내 코리아나 제품의 MS를 확대하고, 전문점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고객 중심 마케팅 활동으로 전문점 활성화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홈쇼핑 및 인터넷 채널을 확장하고, 단품 및 유형별 특화 품목을 운영하는 등 신유통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니떼’ 브랜드의 라인 확장을 통해 전문점의 빅 브랜드로 파워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색조 브랜드인 ‘텐세컨즈’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별 기획세트 및 내장품을 강화해 제품 경쟁력을 배양하고, 브랜드별 대표 품목을 집중 육성해 히트 상품화에 적극 나서리고 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월드 뷰티 서비스 그룹’이라는 기업 비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즉 화장품과 연관성이 높은 에스테틱을 통해 전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 위에서 고품격 에스테틱숍인 ‘세레니끄’의 프랜차이즈사업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기관인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를 통해 전문인을 양성하고 에스테틱숍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춘 전략적 공략 및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강화라는 기본 방향 아래 해외사업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중국 법인(코리아나 천진유한공사) 및 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중국 내수시장을 위한 유통망 확충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홍콩 등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방화장품 ‘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추가 브랜드 발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 시장에 안착하고 이를 교두보로 삼아 새로운 지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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