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희망을 말한다] 한불화장품
[2011년 희망을 말한다] 한불화장품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1.0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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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실천”… 10년 앞을 보고 뛰는 해외시장 공략 및 집중

한불화장품은 2011년 수년간 해외시장 접근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마케팅, 네트워크 형성에 능동적으로 나서며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근시적인 시장진입이 아니라10년 이후를 보고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특히 지리적 범주가 넓은 중국시장의 경우 다양한 지역과 채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영업ㆍ마케팅 집중할 것을 천명했다.

현재의 10대가 10년 후 20대, 지금의 20대가 10년 후 30대로 소비경제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만큼 현재의 10대, 20대가 생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발전시켜 온ㆍ오프라인 소비자의 동선을 베이스로 하는 ‘유통’ 콘셉트를 기반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지난 20년간의 R&D 부문의 에너지를 수익모델로 전환하여 OEM/ODM 사업의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및 국내ㆍ외 네트워크 확대와 효율성, 수익성이 높은 사업영역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투자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불화장품은 ‘10년 앞을 보고 뛰는, 변화와 실천’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10년 후 유통 현장의 중심에 있을 20대, 30대, 40대 여성들의 현재 라이프스타일과 향후 전개될 마케팅 이슈 등을 체크하여 과거 한불화장품이 유통 채널에서 다소 잃어버렸던 20대, 30대 여성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불화장품의 전속모델 ‘2PM’과 여자 전속모델 ‘윤주희’를 활용한 다양한 비쥬얼 제작물과 온라인 채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비쥬얼을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스타 마케팅’의 이슈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각화된 유통 채널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유통 채널 별로 브랜드를 구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문점과 소비자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판부문의 경우  지속적인 소비경기 양극화와 신유통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부문을 보완하는 전문점 유통 전략으로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소비 트렌드의 대세인 마트, 드럭스토어, 온라인, 홈쇼핑 등 신유통에 차별화 된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방판(직판)부문은  제주테크노파크과 한불화장품이 공동 업무협약으로 진행하는 레오롬 브랜드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비 트렌드의 대세인 소비 양극화 현상에 맞춰 한불화장품의 스테디 셀러 브랜드인 ICS 브랜드에 대한 신제품 도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브랜드숍 유통인 잇츠스킨을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디어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잇츠스킨은 제품을 통한 메시지, 커뮤니케이션 이슈 선점을 통한 브랜딩 전략으로 2011년에 잇츠스킨만의 새로운 이미지와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10년은 해외시장이라는 큰 경기를 실전에 임하는 한 해가 되었다. 지난해 중국을 비롯한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한불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토대로 올해는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접점을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공략할수록 더욱 커지는 중국시장과 한류 브랜드의 출발지인 일본 그리고 한류의 신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태국,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보다 명확한  시장조사와 최적의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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