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 해를 맞이해 당초 무주 덕유산에서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기상이변과 구제역 등의 지역적 분위기를 반영해 연극을 단체 관람하는 것으로 변경해 실시했다.
오세희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참석해 식사와 함께 관람한 ‘민들레 바람되어’는 서울관객 7만 명을 포함해 10만 관객을 울고 웃긴 감동의 연극으로 2008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115%를 기록했으며, 2009년도에는 조재현, 안내상, 정웅인의 3인3색 공연으로 연일 매진 된 바 있다. 부부의 사랑을 눈물과 웃음으로 확인시켜 주고 곁에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화제의 연극으로 조재현, 이한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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