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장거리 여행길 어떤 화장품 챙겨갈까?
설 연휴, 장거리 여행길 어떤 화장품 챙겨갈까?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1.28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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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설 연휴 필수 화장품 소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 같은 설 연휴가 다음 주로 다가 왔다. 이번 설 연휴는 최장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 귀성길에 오르거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여행업계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 수가 지난해 보다 2~3배 이상 증가해 연휴 기간 출국 인원이 역대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오랜만에 집을 떠나 귀성길이나 여행길에 오를 계획이 있다면, 여기 꼭 챙겨가야 할 화장품들을 눈 여겨 보자. 긴 여행은 피부의 밸런스를 깨뜨려 자칫 하면 명절 뒤 ‘피부 증후군’에 시달릴 수도 있기 때문. 건강한 피부도 지키고 여행짐도 줄여줄 똑똑한 화장품을 소개한다.
 

 

 

 

 

▶메이크업 제품, 멀티 기능에 수정 화장 용이하면 금상첨화
 

먼 길을 떠날 때 메이크업 제품은 부피를 줄일 수 있도록 멀티 기능이 있으면서도 메이크업 수정에 용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샘의 아덴트레이디 모이스처 스타터(40ml/12,000원)는 수분크림,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의 멀티 제품으로 은은한 진주 빛 펄감이 피부를 환하게 밝혀 주며, 피부 결을 정돈해 준다.
 

바닐라 코 렛 미 터치드 글로우 비비크림(35ml/30,000원)은 화이트닝, 안티링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수정 시에도 가볍게 덧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바비브라운 팟루즈 포 립스 앤 치크(11ml/38,000원)는 입술과 볼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발색력이 돋보인다. 명절에 윗어른을 뵙게 될 때도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EX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컨실러 SPF35/PA++(3.3g/35,000원)는 사용이 편리한 스틱형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도 볼 수 있다.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손쉽게 수정메이크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승용차나 비행기 안에서 건조함을 이기는 확실한 방법 – 미스트
 

장시간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실내의 건조함이 피부에 큰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미스트나 수분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주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다.
 

아벤느 오 떼르 말 드 아벤느(50ml/7000원대)는 미네랄 성분이 든 온천수를 담은 미스트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이 증발된 뒤에도 미네랄이 남아 피부건조가 없이 수분감이 오래 남는 제품이다. 특히 진정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 사용으로 민감 피부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록시땅 올리브 오가닉 토닝 페이스 미스트(150ml/30,000원)는 피부에 상쾌함과 촉촉함을 더해주는 페이스 미스트로 오가닉 올리브 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머금어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오가닉 올리브 워터가 안색을 개선시켜준다.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익스텐디드 썰스트 릴리프(50ml/52,000원)는 메이크업 전은 물론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수분크림으로 알로에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까지 수분을 전달, 하루 종일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장거리 여행, 지친 피부는 마스크 팩으로 응급처치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지에서 장시간 외출 하거나 친인척들을 만나 밤늦게 까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피부의 리듬은 깨지고 아침이면 푸석해진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이럴 때는 잠들기 전 간단한 마스크 팩으로 기대 이상의 피부 진정 및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더샘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오투 버블 마스크(50g/12,000원)는 상쾌한 산소방울이 지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정화를 도와주는 더샘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서 얼굴에 펴 바르면 산소거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고운세상의 ‘하이드로 인텐시브 마스크 (20ml*3,/25,000원)는 고농도 보습 마스크로 고 보습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천연 보습 인자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마치현 추출물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여행을 위해 태어났다!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
 

장거리 여행 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샘 히타피아 이너 클렌징 티슈(14매/3,000원)는 포켓 사이즈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감촉의 여성 전용 청결 티슈로서, 항균 효과가 있는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불쾌취를 제거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스킨푸드 가지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바(20개/4,000원)는 면봉 안쪽에 메이크업 리무버가 들어 있어 외출 시에도 쉽게 눈가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지 추출물을 함유해 눈가 자극을 최소화 했다.
 

쏘 내추럴 시크릿 베쓰룸 센스 팁(30ml/6,500원)은 여행을 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이용하게 되는 비위생적인 공중 화장실을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화장실 청결제다. 변기 속에 직접 분사하거나 휴지에 소량을 묻혀 변기 커버 부분에 닦아내면 항균, 살균이 이뤄진다.
 

비쉬의 놀마덤 안티트러블 응급스틱(2만 2천원대)은 글리콜릭산, 글라카돈 성분이 트러블 부위를 즉시 완화시켜주는 제품으로 바뀐 환경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이 밖에도 각 브랜드 별로 선보이는 여행용 키트를 이용하면 따로 스킨케어 제품을 준비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샘은 2만원 이상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복주머니 여행용 5종 키트를 증정한다. 일명 4박 5일 키트로 불리우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복주머니 키트는 24K 골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젬 미라클 24K 골드 토너(20ml), 에멀전(20ml) 및 세럼, 크림, 클렌저 까지 5종의 스킨케어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DHC 스베스베 트라이얼 키트(4종/15,000원)는 올리브 오일을 기초로 한 여행용 키트로 DHC 대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딥 클렌징 오일(32mL), 마일드 솝(10g), 마일드 로션Ⅱ(52mL), 올리브 버진 오일(5mL)이 미니 토트백과 함께 제공된다.
 

www.thesaem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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