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테마로 진행된 뷰티갈라쇼의 첫무대에는 오페라 밤의 여왕 중 마술피리가 공연됐다. 이어 반지의 제왕을 주제로 특수분장한 비보이 팀의 댄스, 바디페인팅, 뮤지컬 캣츠 순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처음 선보인 뷰티 갈라쇼는 아시아 13개국에서 온 모델 및 관계자들 뿐 아니라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순수하게 한메직협의 전문 아티스트들의 창작으로 구성 연출한 뷰티갈라쇼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한메직협 측은 협회를 알리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뷰티갈라쇼의 총 진행은 구유진 수석부회장이 맡아 김종식 이사, 김숭현 이사, 신은선 감사, 한금주 교수(서울예술종합학교) 등의 임원들이 테마별 구성과 연출을 진행했다.
한편 안미려 회장은 1월20일 진행된 아시아모델시상식 전야제 행사의 메이크업 분야의 대표로 아시아 6개국 신인모델 선발식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신인모델 발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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