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 새로운 성분과 기능으로 진화
비비크림, 새로운 성분과 기능으로 진화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4.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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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느의 비비크림 비교 분석 리포트

독일에서 피부과에서 시술 후 사용되던 비비크림은 한국에 들어오면서 염증을 완화시키고 재생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에서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를 단 한 개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우면서 화사한 피부톤으로 보정해줘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한류 열풍과 함께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한국발 비비크림’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비크림은 최근 들어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진출과 함께 더욱 특색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성분과 기능을 만나 비비크림 본연의 특징을 살리면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표현해 주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피부에 은은한 윤기가 흐르면서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표현해주는 윤광 메이크업의 연출을 위해서는 수분감 가득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보다 비비크림을 활용하면 한층 더 자연스러우면서 촉촉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효과적이다.


롤린느 ‘리얼 아티스트 비비크림’은 파리에서 활동 중인 최대균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강한 런웨이 조명에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모델 피부로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가꿔주며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고, 알부틴과 진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주어 한층 더 밝은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BRTC ‘아쿠아러쉬 워터드롭 비비크림’은 수분을 머금을 입자가 피부에 도포되면서 미네랄 물방울이 터지고 식물성 오일과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하면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장시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스킨케어 기능이 함유된 비비크림을 사용하면 기초화장 시간도 단축될 뿐만 아니라 가볍고 산뜻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완성해줘 밀리거나 들뜨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수분을 강화하고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 환경을 차단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바비브라운 ‘비비크림 SPF35 PA+++’은 수분 성분이 함유되어 들어있어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주름까지 완화 시켜 주는 스킨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있어 메이크업 후 번들거림이 꺼린다면 피부결 정돈 후 로션이나 크림을 생략하고 바로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 ‘백금 포도셀 에센셜 비비크림 SPF45 PA+++’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백금과 피부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포도셀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에센스를 바른 듯 윤기 있고 탱탱한 피부결로 연출해준다.


비비크림의 시초가 되는 블레미쉬 밤은 피부과 치료 후 과민감 피부의 재생을 돕기 위해 사용된 것.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재생, 안정적 보호가 가장 중요한 역할로 꼽히던 원조 비비크림의 조건을 갖추면서 사용감과 발림성을 개선한 제품이 돋보인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BB’는 자외선 차잔 필터와 멕소릴 필터를 함유해 SPF50, PPD18로 PA+++2배 이상까지 끌어올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필요가 없으며 산뜻하고 가볍게 발려 보송보송한 느낌을 준다.


네이처 리퍼블릭 ‘슈퍼 오리진 콜라겐 비비크림 SPF25 PA+++’은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커버력은 파운데이션 못지않아 더욱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www.lollyn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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