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제안하는 장마철 두피 & 모발 케어
전문의가 제안하는 장마철 두피 & 모발 케어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6.14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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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해 보다 긴 여름과 빠른 장마가 예보된 6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부지런히 건강 정보들을 수집할 필요가 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 날씨는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되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게 되는데, 특히 두피와 모발의 경우 장마철 관리 소홀로 인해 탈모로까지 연결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탈모의 원인에 대해 청담 아이비 성형외과 조성덕 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두피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에 더운 날씨로 인해 과다 분비되는 땀과 지방의 분비물이 두피에 쌓이면 피지를 배출하기 어려워지고, 비까지 맞으면 대기 중 오염물질이 두피에 직접 닿게 돼 두피상태는 최악이 됩니다. 이러한 악조건들은 막 자라나는 신생 모발을 포함한 전체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전달 할 수 없게 만들어 2~3개월이 지나 가을이 되면, 모발이 점점 빠지게 되면서 탈모로 발전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러한 장마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해야 할 3가지 예방법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올바른 샴푸 습관이다. 장마 기간 동안에는 외출을 하지 않았더라도 습한 날씨로 인해 두피에 땀과 지방이 과다 분비되므로, 잠들기 전 샴푸를 하는 것이 좋으며, 샴푸 후 모발을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샴푸를 하지 않거나 잘 마르지 않은 모발은 염증과 가려움증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장마철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샴푸는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발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쿨링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스테라 쿨링 샴푸>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쿨링 샴푸는 민트, 유칼립투스, 캄퍼 에센셜 오일, 아스테라세아 뿌리 추출물, 멘톨 성분이 두피를 지속적으로 진정, 정화 시키며, 민감성으로 약해진 모발의 힘과 건강을 회복하게 한다.
 

두 번째는 두피 스케일링이다. 일반적으로 두피 클렌징으로 샴푸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습한 날씨로 인해 피지량 조절이 어렵거나,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긴 두피는 일주일에 한 두번 두피 스케일링을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아스테라 플루이드>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플루이드는 염증을 억제하는 아스테라세아의 추출물과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캄퍼 에센셜 오일이 즉각적인 두피 진정과 클렌징 효과, 수지질막 재형성으로 두피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또, 비타민 A,E,F를 함유하고 있어 두피의 건강함까지 지켜준다.
 

세 번째는 두피와 모발을 항상 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기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무겁고 눅눅한 상태가 된다. 이런 장마철에는 무거운 크림이나 오일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되도록 샴푸 후 헹궈 낼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이나 트리트먼트 또는 가벼운 에센스를 사용하여 모발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완전히 모발을 말려서 항상 두피와 모발을 가볍고 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모발을 완전히 말리기 위해 드라이어를 장시간 사용하여 두피에 심한 열감을 주거나, 자극을 주는 것을 삼가고, 머리끝부터 수건으로 감싸 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한 후 자연 상태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까르담 하이드로 - 뉴트리티브 마스크>
르네휘테르의 까르탐 하이드로-뉴트리티브 마스크는 수분 보존 성능이 탁월한 까르탐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여 모발의 수분 층을 보호하고 모발 세포 조직을 강화하며,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고 엉킴을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전문의가 추천하는 올바른 케어 습관과 전문 케어 제품으로 장마철 내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두피와 모발을 유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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