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뽀송뽀송한 오피스걸 되고 싶다면?
여름에도 뽀송뽀송한 오피스걸 되고 싶다면?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7.04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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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가 전하는 시원하고 화사한 나만의 데스크 만들기



여름철 직장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실내외 ‘온도차’다. 밖은 덥고 습하지만 사무실은 하루 종일 틀어놓는 에어컨 덕분에 감기나 피부 건조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폭염과 과중한 업무로 무기력해지기 쉬워 업무 능률이 떨어지기도 하니 여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한여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회사생활을 위해 내 책상 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1. 여름철 피부 보약, 물과 보습제


후덥지근한 날씨에 기초케어에 소홀하기 쉬운 여름은 줄줄 흐르는 땀과 잦은 샤워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사무실의 에어컨 바람은 뽀송한 피부유지에 크나큰 적. 건조한 사무실에서 오래 근무하면 피부가 점점 말라가게 되는데, 이를 방치해 둔다면 세포의 재생능력이 저하되면서 탄력이 줄어들고 피부가 건조하게 된다.





이러한 여름철 피부 사막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수분 섭취는 피부 건성화와 보다 직접적인 관계에 있으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마셔야 손실된 수분을 피부 속까지 채울 수 있다.





두 번째로 피부에도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야 한다. 메이크업 수정시에도 파우더를 자주 바르기보다 미스트 제품으로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바디피부에도 사용감이 가벼운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여름에는 높은 자외선과 실내외 온도차로 바디피부에도 각질이 쌓이기 쉽다.





각질이 쌓여 거뭇해진 피부는 보기에도 좋지 않으므로 팔과 다리에 틈나는 대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유니레버의 ‘바세린 쉬어 인퓨젼’은 특허 받은 보습성분으로 피부 각 층에 3단계로 작용, 각기 다른 보습 성분을 제공하여 깊은 보습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흡수되어 땀이 많은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맨 다리가 푸석해 보일 때나 팔꿈치 각질이 신경 쓰일 때 수시로 발라주면 각질이 점차 완화되고 매끈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나른한 오후엔 스트레칭을, 쌓이는 스트레스엔 따뜻한 차를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대개의 직장인들은 뒷목이나 어깨가 쉽게 뻐근해지고 다리도 붓는다.





특히 여름은 무기력해지기 쉬운 계절이므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양 어깨를 귀 가까이 올린 후, 툭 하고 아래로 떨어뜨리는 동작이나 양손을 깍지 낀 채 쭉 늘려 상하좌우로 움직여 주면 어깨와 등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앉아있을 때 다리를 꼬는 자세를 피하고 발목을 수시로 돌려주면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더운 여름, 원기회복이 필요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싶다면 짬을 내어 간단한 차(茶) 한잔을 마시며 피로를 덜어보자.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해 눈의 피로가 느껴질 땐, 비타민 A가 풍부해 시력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국화차가 좋고, 잦은 야근으로 인해 기력이 없을 땐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부족한 기운을 북돋워 주는 마테차가 좋다.





특히 마테는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열 발생을 촉진해 다이어트 차로도 인기. 에어컨으로 건조한 실내에서는 기관지에 좋은 페퍼민트가 제격이다. 페퍼민트의 주 성분인 멘톨이 목이 답답하거나 기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상큼한 데스크 용품으로 가슴까지 시원하게



능률도 떨어지고 바캉스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여름.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아이템들로 책상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 에코플러스의 로즈제라늄 미니 화분은 모기가 싫어하는 향의 구문초로 야근이 잦은 직장인 책상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에코플러스의 미니화분은 상하분리구조로 화분 밑에 탈부착되는 흡착판이 붙어 있어 덜렁대다 화분을 넘어뜨릴 염려 없이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외출했다 들어오거나 유독 더울 때를 대비하여 미니선풍기 하나쯤은 마련해 두어야 한다. 디자인에버의 발광 몽키 선풍기는 귀여운 원숭이 모양의 핸디형 선풍기로 날개 안에 들어있는 미세전구로 팬이 돌아갈 때 빛을 발한다.





건전지로 작동하며 책상 위에 두면 훌륭한 데코 아이템으로, 외출시에는 시원한 미니 선풍기로 변신한다. 불쾌지수 높은 여름,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아이템으로 여름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www.unilevervas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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