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 손꼽아 기다리던 바캉스 시즌이다. 바캉스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모두 풀어버리고 왔지만, 피부는 오히려 바캉스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어느새 발갛게 달아올라 있고 심한 경우에는 수포와 피부 벗겨짐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자극 받은 피부는 꼼꼼하면서도 즉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순수 자연 화장품 선도 기업 제이앤씨화장품㈜(대표이사 이정원)가 바캉스 기간 동안 손상 받은 피부를 위한 3단계 관리법을 제안한다.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진정 관리
바캉스 후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진정 관리이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발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피부는 진정과 보습 효과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 즉각적으로 다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대표 제품으로 알로에 베라 제품을 꼽을 수 있는데, JNC 알로에 베라 제품의 경우 인증 받은 유기농 알로에 베라만을 사용해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찬물에 적셔 꼭 짜낸 거즈를 냉장실에 넣어 차갑게 만든 뒤, ‘98% 알로에 베라 슈퍼 겔’을 두껍게 도포하여 자극 받은 부위에 부착해주면 피부 온도를 낮추어 더욱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기초 단계뿐 아니라 수시로 사용 가능한 ‘90% 알로에 베라 퍼스트 에이드 스프레이’를 내장 보관하여 사용하고, 잠들기 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둔 ‘알로에 수딩 마스크’로 팩을 해주면 피부에 진정과 수분, 영양공급을 동시에 해줄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보습 관리
진정 관리를 마쳤다면 이제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땀으로 인해 수분이 배출되고, 잦은 세안과 샤워로 건조해진 피부는 금새 탄력을 잃어버리고 이는 결국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 이때는 수분 함유량이 높은 ‘98% 알로에 베라 슈퍼겔’이나 ‘84% 알로에 베라 엘라스틴 훠밍겔’에 식물성 에센스 오일을 섞어 사용하면 보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지성 피부의 경우 끈적임이 적은 ‘알로에 퓨어 오일’을, 민감하거나 건성인 피부에는 ‘비타민 E 14,000 IU 오일’을 겔과 함께 섞은 후 마사지하듯 얼굴에 도포해주면 더욱 좋다.
도드라진 잡티 제거와 피부 회복을 위한 미백&재생 관리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로 피부 상태가 불안해지고 길어진 일조시간으로 실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피부는 윤기와 탄력을 잃게 되며, 때론 피부 위에 눈에 띄게 늘어난 잡티를 발견하게 된다.
이는 곧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주범이 되는데 이럴 때는 주름과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JNC ‘뉴셀 하이-비타 C 화이트닝 세럼’은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비타민 C가 피부에 안정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한 ‘에스터-C’를 10% 함유하여 미백뿐 아니라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탄력이 저하되어 주름이 고민이라면 ‘알파테라피 나이트 크림’을 사용해보자. AHA(Alpha-Hydroxy Acid) 성분이 10% 함유된 밤 전용 크림으로 자는 동안 각질을 탈락시켜 안색을 밝혀주고, 피부 회복을 도와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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