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고민 예방법
겨울철 피부 고민 예방법
  • 최지흥 기자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11.09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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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 있어 최대의 적.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대기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피부 고민별로 살펴보자.

고민1. 건조한 피부 & 눈에 띄는 잔주름
피부가 거칠고 건조한 것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감소될 때 일어나는 현상. 가을을 거쳐 겨울로 접어들면서 피지 분비가 서서히 감소되면, 자연스레 땀의 분비도 줄어들게 되므로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서 노화가 촉진되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 기본적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잠들기 전 방안의 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틀거나 수건 등을 빨아서 말리도록 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습 화장품을 충분히 발라 준다. 보습 에센스, 보습 크림 뿐 아니라 보습 팩도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 아이 크림은 아침 저녁으로 빼먹지 말고 꼭 바른다. 눈가 피부는 다른 곳에 비해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하는 곳. 아이 제품을 눈 밑에 팥알 크기 정도만큼 덜어서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바르고 두드려 준다.

-> 이미 주름이 많이 생겼다면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은 꼭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준다.

-> 팔자주름처럼 깊고 굵은 주름에는 팔자주름 전용 크림으로 관리해 준다.

여자들은 언제 자신이 늙었다고 느낄까?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와 같은 질문에 3049 여성 120명 중 59.2%가 팔자주름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라고 대답했다. 즉, 팔자주름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얼굴 나이를 크게 좌우한다는 것.

특히 피부 건조가 심해지는 겨울철에는 깊은 주름까지 관리해 줄 안티에이징 제품이 필요하다. 소망화장품은 독자적인 성분 ‘Rg2 50% 함유 홍삼추출물’이 깊고 굵은 주름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주름개선 & 미백 2중 기능성 ‘다나한 RGⅡ 프리미엄 EX 팔자주름 크림’을 출시하였다.

피부 친화성이 뛰어나고 자극이 적으며, 입가 주변의 팔자주름과 같이 세월의 흔적이 도드라지는 표정 주름을 집중적으로 완화시키고 주름으로 인해 그늘진 부위를 환하게 밝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 추천제품 : 다나한 RGⅡ 프리미엄 EX 팔자주름 크림(35ml / 9만8000원선)
피부 친화성이 뛰어나 자극이 적은 Rg2 50% 함유 홍삼추출물이 입가 주변 팔자주름처럼 세월의 흔적이 도드라지는 표정 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시켜 주며, 그늘진 팔자부위를 환하게 밝혀주는 프리미엄급 팔자주름 전용 크림이다.

고민2. 오래된 각질로 칙칙해진 피부 톤

 
겨울철엔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면서 피부가 거칠어진 탓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위축 되면서 피부 턴 오버(각화주기)가 불규칙적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특히 각질 제거에 신경 써야 한다.

-> 오래된 각질을 제거해 준다. 피부 세포는 28일 주기로 새로 태어나고 죽는다. 컨디션이 나쁘다면 죽은 세포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 표면에 쌓이게 되므로 이런 오래된 묵은 각질은 따로 제거해 주어야 한다. 주 1~2회 정도 스크럽제를 이용해 필링을 해 주는데,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주의한다. 필링 전에 스팀타월을 해 주면 훨씬 효과적이다.

☞ 추천 제품 : 다나한 RGll 프리미엄 EX 필링젤(150ml / 3만5000원선)
펩타이드와 효모추출물의 복합 작용으로 탄력을 잃은 피부에 효과적인 리프팅 효과를 주며, 식물성 셀룰로오즈 성분이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밀어내어 피부 본래의 투명감과 생기 있는 안색을 되찾아주는 매끄러운 사용감의 필링 젤이다.

-> 수분 부족은 각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젊은 피부 유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습을 동시에 해결한다. 하루에 6~8컵의 물을 별도로 마셔 주는 것도 잊지 말고, 특히 보습 기능이 탁월한 수분 크림을 사용하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추천 제품 : 다나한 에코퓨어 워터파워 화이트닝 크림(50ml / 45,000원선)
화이트닝은 물 대신 솔잎수 100%를 함유한 에코 처방을 기본으로 사막에서도 메마르지 않고 생생하게 수분 저장능력이 탁월한 유기농 선인장이 피부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7가지 유기농 성분인 스위스 에코 화이트 콤플렉스™가 내면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미백 기능성 수분 크림이다.

->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도록 한다. 피부는 신체를 그대로 반영한다. 신체의 갖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해주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꼼꼼히 챙기도록 한다. 음식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한다.

☞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버섯, 감, 귤 등
특히 직장인들은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챙길 수 없을 때가 많다. 부쩍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면, 평소 음식으로 충분한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고민3. 탄력을 잃고 늘어져 보이는 피부
말랑말랑했던 피부가 나이가 들면서 쳐진 피부로 발전된다. 정상적인 탄력성을 갖고 있었던 사람의 경우에도 나이가 들면서 햇빛의 광분해 현상으로 인하여 엘라스틴 섬유조직이 타격을 받아 끊어지거나 변형되어 급격하게 약화됨으로써 탄력이 저하된다.

->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 저하의 속도는 더 빨라지게 된다. 스킨, 로션 사용 후 보습 전용 에센스, 크림을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 추운 날씨로 인해 저하된 피부 기능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주기 위해서는 마사지와 팩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사지는 여름철 무더위로 피로해져 생동감이 없는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으며 주 1∼2회 정도 실시한다. 팩은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선택하도록 한다.

☞ 매일하는 간단 마사지법
따로 마사지 할 시간을 갖는 것이 번거롭다면, 매일 저녁 세안시 얼굴과 목을 중심으로 간단한 페이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마사지는 이마에서부터 시작하여 입, 코, 눈 그리고 턱과 목선의 순서대로 진행하되, 손 끝을 이용하여 2~3회씩 둥글고 부드럽게 맛사지 해 주면 된다.

-> 피부 모양을 결정하고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을 강화해 주는 탄력 전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 도움말: 소망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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