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취임 이후 허 대표는 원스톱 쇼핑이라는 강점을 통해 식품과 뷰티,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독자 브랜드와 PB 제품을 개발 공급해 왔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해 지난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이뤄냈다.
또한 2009년 독자 수입한 주스 뷰티와 2010년 수입한 코티지, 츠바키 등의 독자 브랜드들은 올리브영의 대표 상품으로 높은 매출을 시연하고 있으며 일본 등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디어 제품을 통해 젊은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올해 허 대표는 CJ올리브영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특화 제품 개발 및 발굴, 차별화된 제품 구성 등으로 성공적인 가맹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박 대표는 직영과 가맹점의 차이 없는 매장 시스템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각 지역별 대표 경영자를 발굴, 육성해 하나의 중소기업형 매장을 목표로 가맹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런 노력을 통해 CJ올리브영은 가맹 사업 전개 후 매장당 평균 매출이 30%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상반기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60% 성장하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다.
12월19일 현재 전국에 144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매출 역시 올해 2100억원 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 ‘올해를 빛낸 인물’은 장업신문이 매년 화장품과 뷰티 업계를 대상으로 큰 성과를 올린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하는 연례행사입니다. 분야는 광고와 무관하며 경영, R&D, 마케팅, 유통, 미용경영, 미용기술, 특별, 자재(2011년 신설) 부문 등 8개 입니다.